사진 최근 꺼 쓰시면 안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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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안나오잖아요~~~ ^^;;

단원 전체가 나오는 사진이 A4 사이즈 전단에 쓰이면 서로를 알아봅니다. 마이크에 가려지면 서운하겠지요. 그 사진이 CD표지에 사용되면 이젠 본인만 알아봅니다. 어느 줄...좌에서...몇번째...그래도 사진에서 찾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주변의 지인에게 CD 표지 사진의 귀쑤시개 면봉만한 나를 손가락으로 찍으며 나라고 자랑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사진은 반복되더라도 전원의 모습이 보이고 내 모습을 확인하면 좋겠다고 여깁니다. 의견을 내라면 '다보이는 사진, 개인 개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사용하는데 한 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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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개인이 있습니다. 개인이 단체에 속하여 있으면 개인보다 단체가 강하고 단체는 개인을 품어야 합니다. KMC도 강하여서 단원을 품고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KMC는 단원들의 집합체입니다. 개인이 강하고 우월하여 지지 않는다면 KMC는 강해질 수도 우월한 딘체가 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강하고 우월해지면 KMC도 강하고 우월하여져서 우리를 품고 우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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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연주회 사진을 누가 달라고 하면 어느 사진을 주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최신의 가장 좋은 연주회 사진이 어디에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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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에 의문이 생각나고 부족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이를 풀어내고 부족함을 채워서 완전하게 할 역할도 다른 사람이나 임역원들이 한정적으로 담당하여야 할일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모두에게나 똑같이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완전한 합창단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좋은 합창단을 위한 노력과 정성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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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관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 제11회 정기연주회 사진첩을 꼼꼼하게 검색하여 표준 연주회 사진을 골라서 소개해 놓으면 누구나 이를 필요시에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미복 사진, 턱시도 사진, 리허설 사진, 지휘자님의 가장 극적인 사진 등 대표적인 포토제닉감 사진을 뽑아 올려놓으면 누구나 쉽게 대표 사진을 필요시에 쓸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