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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3일 코리아남성합창단의 제4회 The Soloists' Concert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멋진 무대를 선사해주신 전문위원 ( T1 ;  장진안,김종갑,민정기단원
 B1 ; 이재형,김기수단원 B2 ; 박태종 장철유 김창환단원 )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또한 전체 지휘를 맡아주신 윤종일선생님,
 항상 우리 합창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는 유병무선생님,맹은지반주자를
 포함해서 김은애.박유나,이정원반주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호프 권신중단원에게는 좀 특별한 감사를 드려야 될것
 같네요 (여러번 의견이 달라 조율을 할때마다  단장이라고 늘 져 주어서
 고맙고...) 단원 여러분들이 격려를 해 주시면 합창단의 더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더 많은 분들의 소개는 다음으로 미룰까
 합니다
 
 제일 큰 감사를 받으실 분들은 늘 연습에 참석하시고,후원을 해 주시는 우리
 합창단원들이라 생각합니다.확실하고,단단하게 뭉치는 40여명의 골수
 합창단원들  말입니다.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성공적인 연주,훈훈한 뒤풀이,마무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중 
 뒤풀이가 좀 아쉬웠네요.늘 느끼지마는 그날의 주인공들,윗분들에 대한
 의전이랄까 아니면 배려하는 부분이 부족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점점 나아
 지겠죠?
 겨울로 가는 길목에 훈훈한 The Soloists' Concert의 성공을 자축하면서
 이런 광고문구가  떠오르네요"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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