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에서 윤종일 지휘자님의 제안에 따라 결정됐고,<br />
전체광고 시간에 광고했습니다.<br />
제가 이번에 새삼 느꼈지만 우리 단원들 중 일부는 광고를 잘 듣지 않고 보지 않습니다.<br />
그리고 문자를 많이 보내는데 문자도 끝까지 잘 읽지 않 는 단원들이 간혹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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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광고를 드렸는데,<br />
재무님께서는 임원회의 할 때 연습준비 관계로 먼저 일어나신 것 같고,<br />
광고 드리는 시간에는 아마 후원회원 접수나 티켓 관련 업무로 듣지 못한 것 아닌가 추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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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됐든지간에 모르셨던 분이 계셨던 것에 대해서는 총무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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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성 재무님께서는 이번 정기연주회에 후원 및 티켓 관련 일을 담당하시면서 최고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것을 우리 모든 단원들께서는 알아주셔야 한다고 총무로서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정말로 골치 아픈 일을 티내지 않고 묵묵히 잘 해내셨습니다.

아이고머니...개인명의로 올린 글이라 리뷰도 아니고 강평도 못되는데...게다가 정중한 총무님의 글까지...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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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흉내를 내면서 낚으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으로 시작하였는데  표현의 한계이나 전반부는 질문도 아니고 기본적으론 웃어보자는 글입니다. 코믹 냄새가 나기는 하는지요. 몇번이고 읽어본 필자도 내용이 항의처럼 심각해지고 웃어지질 않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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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도입부이고 뒷부분의 일에 관한 소회가 의도입니다.  평안하십시오.

아무럼요  강위원님조~크 였던것 모두 아실거예요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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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총무님도 강위원님도요

모든분들 수고가 많았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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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과 보이지 않게 애쓰신 많은분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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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수고가 많았읍니다.

강교성 재무 겸 후원관리 위원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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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관리 후원관리 꼼꼼히 훌륭히 잘 이루어져 <br />
예술의 전당 3층 좌석까지 꽉 찬 그 열기  큰 성원 이루는데 한 몫 하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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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문제  ㅋㅋ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켜져야한다는 평소 강재무님  믿음과 무관치 않습니다.^*^^<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