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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r, Seele des Weltalls (너 우주의 영혼이여)
Laut verkunde unsre Freude(우리의 기쁨을 드높이 알려라)

Intermission

3. 초청 Stage (일산여성 합창단)

4. 사랑의 꿈
쇼팽의 환상 사랑과 음악(쇼팽을 존경하며)
와인과 메너
신동수(곡 예정)

5. 살짜기 옵서예
지금 이순간
Tonight

* 앵콜 곡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읍니다.

앵콜: 이젠 그랫으면 좋겠네/ 울릉도 트위스트/ 아침풍경/
사랑과 사랑마을/ 못잊어/ 아리랑/ 그대가 보낸 차/ 서른 즈음

단원 여러분 현재 15회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단장님과 임원 여러분들께서
적지 않은 시간을 내어 주셔서 많은 사항들을 체크해가면서 연주회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14년간의 많은 전임 임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하여주셨던것들이 이제 좋은 메뉴얼로 자리잡은것 같읍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다지 어려운 일들은 없는것 같읍니다. 많은 격려 말씀 부탁드리며, 지켜봐
주시고 또한 멋진 15회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음악에 열중하며 다같이
화이팅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순교 14-03-21 15:33

임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곡가와 연주자의 입장이 항상 같을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그냥 한 번 작곡가의 생각을 말씀드려봅니다

'사랑의 꿈' 대신에
'백조'를 넣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백조'의 전주가 좀 길어서 전주를 2마디로 줄이면 됩니다.
파트에 익숙해져서 하모니가 되고,
또 첼로가 연주하게 되면 '백조'가 좀 더 효과가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