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규 단원 오페라공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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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90주년 기념 오페라에 황인규 대원이 주인공으로 발탁된것도 축하할 일이지만 무대위에서의 연주모습과 기량은 차세대의 대스타를 예감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학생이라고하기에 믿기지 않을 프로같은 성량과 기량이 크나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노력의 결실이 아름답게 보여졌습니다.
연주후 로비에서 찍은사진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촬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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