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모든것을...(원 플러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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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것을 / 원 플러스 원 (1975년)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이 곡이 쓰여진 해가 1975년 그러니까 제가 태어난 해로군요.
그래도 누군지 잘 기억나지않는 정종숙님과 박헌룡님의 목소리가
오늘은 왠zi 귓가와 입가를 빙글빙글 돕니다.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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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성호님의 댓글
은성호 작성일
캬!! 신중이가 요즘 연애하나?ㅋㅋ<br />
그래 내년엔 좋은소식있기를 기대한다ㅎㅎ
김태경님의 댓글
김태경 작성일
그러게.... 많이 이상하네.<br />
<br />
가을 탄다 하기엔 너무 추운데... 저싸람이 왜 저러시나?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신중이가 연애하기에는 적당한 나이인 듯.....<br />
예전(대략 30년 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br />
오늘 신중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하니 역시 음악은 시공을 초월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