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대학 다닐 때 합창단에서 아카펠라로 한 적이 있어요.(96년)<br />
그 때 바리톤 솔로가 신중이형이었고요...<br />
전체 연습을 수구형이 시켰었어요.<br />
그 때 이거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칼질하는 척 하면서 파파파파파파파~~~ㅋㅋㅋ)<br />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거 디스카우가 한 것도 있는데요...<br />
음악을 듣다보면 늘상 근엄하고 진지한 디스카우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혼자서 피식피식거리게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