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제3회 솔로이스트 연주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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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소
댓글 4건 조회 3,538회 작성일 08-10-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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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일 우리합창단의 전문단원들이 출연하는 솔로이스트 콘서트가 영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의밤"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그동안 윤종일 전문위원장님의 지도하에 모든일이 잘 진행되었다.

테너 장진안,금기중,조한억,김종갑.민정기,이진용,이기성전문위원과  바리톤
이재형, 베이스 박태종 그리고 배용남전문위원의 어부인이신 소프라노 오준혜님께서 만든 멋진 무대였다.
우리 코리아남성합창단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공연이었다.

많은 단원들의 물심양면의 후원으로 알맞은 관객을 모신 가운데 가을밤의
멋진 아리아감상을 만끽 할수 있는 그런 무대였다.

또 우리합창단의 보배 맹은지 반주자, 장지원부반주자, 신미정 전반주자들의
 선율에 맞춰 진지하고 열정적인 우리 전문위원들의 실력을 보고 모든 관객이
감동하는 그런 무대였다.

특히 3테너(금기중,김종갑,민정기)가 부른 "Nessun Dorma"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프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3테너와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

이태리에서 온 관객 2명이 있었는데 발음도 Perfect했다고했다.

전단지, 팜플렛, 곡해설,뒷풀이까지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해준 권신중단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또 좋은 연주를위해 바쁜 가운데 시간을내서 같이 연습을 해준 전문위원들께
감사를표한다.

팜플렛에 나와있듯 협찬을 해주신 모든 단원들께 감사를드린다.

조만간 작은 규모겠지만 아마츄어단원 콘서트도 갖고싶다.

발전하는 코리아남성합창단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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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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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이병소 회장님, 권신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br />
요즘 주식시장이 좋지 못해서인지 이병소 회장님이 배려해 주셔서 총무인 저는 당일 감상만 했군요. <br />
대신 청중으로 우리 교회에서 9명, 직장에서 6명을 데려 왔습니다.(원래는 예정인원 23명이었습니다.)<br />
다들 오페라 아리아 듣는 것이 재미 있고, 좋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군요.<br />
개인적으로도 오페라 아리아 듣는 재미가 쏠쏠했고, 공연 관람하면서 "브라보"를 외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br />
<br />
우리의 보배이신 윤종일 전문위원장님과 전문위원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br />
그리고 KMC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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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호님의 댓글

은성호 작성일

그날 전 늦은시간까지 근무라 부득이 참석을 못했는데..아쉽습니다..<br />
개인적으로 요즘시간이없어 합창단연습과 활동에 소홀이 하고있는데 입이근질근질합니다.<br />
11월까지는 힘들꺼같고 그후엔 열심이 연습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br />
요번 솔로이스트 콘서트를위해 많은분들이 수고하셨을텐데 성공적으로 연주를 마치셨다니<br />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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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님의 댓글

박정호 작성일

자랑스러운 코리아남성합창단 입니다.열심히 함께 노래하는 전문위원들이나 그 고마움을<br />
단원들이 좋은 무대로 초대해 주는 것이나--훈훈한 풍경입니다.정말 코남에서만 볼 수있고<br />
할 수있는 장면들입니다.어려운 일을 끊이지않고 더욱 멋진 무대로 꾸며준 이병소 회장이하<br />
모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이렇게 좋은 시간들을 나눌 수있는 합창단을<br />
이끌어 주시는 유병무선생님,윤종일 전문 위원장님께 더욱 감사를 드리며 이 행보감을<br />
우리 모든 단원들에게 전 하고 싶습니다.남은 우리의 일정을 향하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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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님의 댓글

박범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