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무이지만 이번 공연이 해외 합창단과의 교류 차원이고, 또한 직장 내에서 이동도 있었으며, 주식시장도 좀 나아졌고, 특히 영어가 짧아서 등등, 이병소 회장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돌아가는 상황만 파악하고 깊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br />
고맙고, 죄송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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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연주하면서 느낀 점은<br />
 "KMC의 저력이 대단하다" 는 것입니다.<br />
해외 합창단을 초청하여 성남아트센터를 비롯하여 포항, 용인, 서울 등<br />
많은 곳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br />
또한 합동연주회임에도 불구하여 60명이 넘는 단원이 참석하였습니다.  <br />
정기연주회가 아닌 연주회에 이렇게 많은 단원들이 참여한 것은 우리의<br />
단결력을 보여주는 쾌거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관객 동원에서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최상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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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순 고문님, 엄지홍 국제위원, 권신중 악보위원의 노고에 대해서는<br />
이병소 회장께서 언급하셨으니, 저는 생략하겠습니다.<br />
(윤종일 선생님, 맹은지 반주자 역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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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이병소 회장님의 노고에 대해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br />
 외국의 합창단을 초청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결단을 내려<br />
초청하고 만전을 기해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니 대단한 역량입니다.<br />
 특별히 이런 거대한(?) 행사를 치루면서 우리의 돈을 거의 쓰지 않으면서<br />
국제적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으니 최상의 결과를 낳았습니다.<br />
 이 모든 것이 이병소 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KMC가 이뤄냈으니, 이 또한<br />
이병소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이뤄낸 성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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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은 제10회 정기연주회에 총력을 기울여<br />
성공적인 연주회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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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중 잠시 짬을 내서 쓰는 글이라 허접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이스크림은 역시 빙그레 ! 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요? 동의를 하셔야 다음 번 행사 때 우리 윤홍중 단원의 소리 소문 없는 은밀한 작업이 이뤄질 수가 있습니다..이번 연주 때 보니 모두가 국제위원을 하셔도 되겠습디다..회장님서부터 모든 단원의 영어 실력이 오히려 에스밀라 단원들을 능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에벤에셀 단장님의 유창한 영어 실력도 한 몫을 했고요..(ㅎㅎㅎ+ㅎ)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찬사와 감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또 한가지의 훌륭한 역사가 우리 합창단에 새겨지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br />
먼 나라의 남성합창단을 초청하여 연주장소도 만들어주고 함께 협연도 하며<br />
살아있는 민간외교를 코리아남성합창단이 해 낸 것입니다.위에 거명한 모든 분들께<br />
감사함을 전합니다.우리 단원 모두가---<br />
코리아남성합창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