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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순고문님으로부터의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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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소
댓글 11건 조회 3,779회 작성일 08-1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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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순고문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습니다
문박사님 장모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준비중이시랍니다.
문박사님 허락없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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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에서 문안드립니다.
오늘 모처럼 KMC Home에 들어가 보니, 여러분들의 정성과 열심으로 KMC 가 날로 발전하는 것을 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는 San Francisco 곁에 있는 Berekeley에서 Symposium을 마치고, 15일 저녘에 범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오늘 16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어제 15일 오후에 카나다 토론토에 계시는 연로하신 장모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범이도 보지 못하고 이곳 토론토에 와서 장례 준비중입니다. 20일(토)에 St. Stephen's Church에서 Funeral Service를 드리고, 22일 귀국, 23일 오후 5시반에 서울 도착입니다.

1. 신동수 선생님께는 이. 회장님께서 제 대신 부의금을 전달해 주시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2. 23일 오후 아산병원 공연은 참석 못할 것 같아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7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토론토에서, 문광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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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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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병소님의 댓글

이병소 작성일 08-12-23 00:10

문고문님 타지에서 장례준비하시느라 애많이 쓰시네요. 
한국은 걱정마시고 장례식 잘 마치고 돌아오십시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모님께도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27일 뵙겠습니다.....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광순 고문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장례식을 치루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믿고, 슬퍼하실 사모님과 문 고문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교성님의 댓글

강교성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박사님과 사모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박정호님의 댓글

박정호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사모님의 지극정성을 주님께서 아시고 바로 지척에 계실때 
임종을 하여 손자,사위,따님 이렇게 함께 장례준비하심에 만전을 기하게 하심에 새삼 주님의 역사에 감탄 할뿐입니다.따님과 사위의 효성을 읽고 계시는 주님.저는 개인적으로 주님의 
사랑과 역사를 알고 있기에 백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마음의 준비 마치고 귀국후 
건강하게 만나 뵈기를---

은경택님의 댓글

은경택 작성일 08-12-23 00:10

문박사님!!! 사모님!! 얼마나 황망하신지요....주님의 위로와 평인이 함께하시기 바라며, 모든 장례절차에도 주님의 역사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조인형님의 댓글

조인형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과 장례절차에 역사하실 것을 기원합니다.

장원희님의 댓글

장원희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나님의 위로가 가족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용운님의 댓글

김용운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안식처로 가신 고인과 문광순박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박범님의 댓글

박범 작성일 08-12-23 00:10

고인의 천국 가시는 길 편안하셨기를 기도합니다. 
 
바쁘신데도, 샌프란에서 전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마침 사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에 계실 때 소식을 들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심이라 생각됩니다. 모든 장례 절차 잘 마치고 귀국하시고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구자현님의 댓글

구자현 작성일 08-12-23 00:10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성령님의 위로하심이 유족들 위에 함께하시길....

박준성님의 댓글

박준성 작성일 08-12-23 00:10

심가 위로를 드립니다 .연습에서 박사님을 못 보와서 궁금 했는데...외국출타 중에 상을 당하셨군요...잘 마무리 하시고 연습닐 뵙겟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