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린 지점장님, 청대 도자기를 보니 맑아지는 무엇이 있네요.<br />
가격이 꽤나 나갈것같은데 얼마주고 구입하신건지 모르지만 흠집만없었어도<br />
엄청가격이 나갔을텐데요^^

관심 고맙습니다..근데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아름답지요? 흠집은 거의 없읍니다..그리고 약간의 가장자리 티는 보통 사용하다보면 생겨서 ???

한창 인기리에 회자되고있는 신윤복이나 김홍도의 그림도 떠오릅니다.<br />
옛것에는 쉽사리 알기 어려운 신비로운 기운이 있는듯 합니다.<br />
도자기를 볼줄 몰라 쉽사리 느껴지지는 않아도 <br />
250년 전이라는 그 느낌 하나만으로도 먼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듯<br />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잘 보셨읍니다,,그당시의.. 우리하고 다른 감성을 나도 가끔은  느끼지요..

아마 흠집이 아니라 빛의 반사일껄?도자기를 아끼고 싶은 순전한 나의 생각,---<br />
욕심 난다마는---

고맙습니다..제생각으로는 욕심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움에 대한 순수한 마음아닐까요? 한두점 집에 두고 즐기는 분들이 많읍니다..이잔에 차를 드시면은 다른 맛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