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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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소
댓글 2건 조회 4,168회 작성일 08-11-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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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참 좋군요
어제 에버랜드 공연때 리허설을 하는 동안 비가 부슬부슬..
딴때는 잘 안맞던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기 시작합니다..
단원 모두들 턱시도로 갈아 입고 비가 멈추기를 기대했지만..
3시공연을 4시반으로 연기하며 비가 멈추기를 고대했지만..

단원여러분과 가족 80여명이 어쨌든 오랜동안 이야기하며
또한 좋은 시간과 긴 대화시간을 가질수 있었다고 위로하며
아쉬웠지만 즐거웠던 추억이 되었으면합니다..

우리 단원 여러분과 가족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합창단 공연을 정성스럽게 준비 해주고 또 내년 우리합창단 초청공연을
약속 해 주신 에버랜드 이경진대리, 박민현주임께도 감사드리며
무거운 아코디언을 들고 동분서주해주신 채수린선생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쉬웠지만 즐거웠습니다....

                                                                                   이 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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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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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리허설 때 모여 주시던 청중들이 생각납니다.<br />
많이들 좋아하시던 것 같았는데, 많이 아쉽군요.<br />
<br />
첫 무대의 감격을 놓쳐버린 서득제 단원께는 위로를 보냅니다.<br />
<br />
모든 분께서 많이들 협조해 주셔서 자유이용권은 잘 발급되었습니다.<br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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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기님의 댓글

남승기 작성일

일요일 아침, 우리 집사람 왈 "어제 날씨가 오늘 같았으면 얼마나좋았을까 ? 라는 얘기를 하길래 우리 단원들 뿐아니라 가족들까지 안타깝고 고대했던 연주였는데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회장님과 똑같은 느낌... <br />
그래도 우린 받을건 다받고 놀거 즐겁게 다놀았는데 고생하신 윤종일선생님,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