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전 단원 이재식군 국제콩쿠르에서 1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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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현방
댓글 3건 조회 5,335회 작성일 09-03-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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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칼라스 콩쿠르에 이재식·이윤정 씨 1위 입상



 테너 이재식 씨와 소프라노 이윤정 씨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칼라스 국제콩쿠르의 오페라 부문 남녀 1위에 올랐습니다.

테너 이재식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콩쿠르 본선에서 풋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손'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소프라노 이윤정 씨는 서울시립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와 2007년 중앙음악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1977년 창설될 마리아칼라스 콩쿠르는 성악과 피아노 부문으로 나눠 2년에 한번씩 부문별 경쟁을 벌이며 올해는 성악부문의 콩쿠르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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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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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님의 댓글

박정호 작성일

짧은 10여년의 역사속의 코리아남성합창단에서 세계적인 성악가가 두명이나 탄생되었군요<br />
지난번 바리톤의 이응광군과 요번의 이재식군.<br />
역시 유병무 선생님의 인재식별 능력은 세계적이란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br />
두 학생을 발탁하여 예닮교회 솔리스트와 우리의 합창단에서 함께 노래부르게 되었으니--<br />
대학교 1학년 초부터--고교때 발탁하여---우리의 자랑이며,긍지이며 미래입니다<br />
선생님의 완전 쾌유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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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님의 댓글

김용운 작성일

이재식군(?)이제는 (씨)라고 해야하나?<br />
보고싶은 우리단원입니다..<br />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OpLLO4Wg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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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님의 댓글

박범 작성일

재식..응광이와 함께 성가대에 서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악가가 되었구나.. 더욱 멋진 그대의 앞날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