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새- 양성우 詩, 한지영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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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자현
댓글 0건 조회 6,577회 작성일 09-05-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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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새 - 양성우 詩, 한지영 曲


나는 간다 그리워 마라
산과 바다 저 푸른 강물 다 두고 가마
눈 비 바람 슬픔 없는 다시 못 돌아오는 곳으로
나는 간다 꽃 지거든 나를 잊으라

굽은 나무 어우러진 수풀 가슴 저린 사랑도
다 두고 가마 다 두고 가마

금빛 햇살 눈부신 언덕을 넘어
내가 가는 머나먼 길 바라보지 마라
무한(無限) 천공(天空) 꺼이꺼이 울며
아 아 무한 천공

꺼이꺼이 울며
나는 혼자 떠나는 새





테너 박세원, 피아노 권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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