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최근에 같이 10주년 자료편찬작업을 하면서도<br />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었는데,...<br />
남은 유족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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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에 열심히 참석한 홍중씨가 큰 일을 당해서 <br />
무대에 같이 서지 못하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소

사랑하는 후배 홍중씨 , 이 일을 어쩐대....낼이 연주회인데....암튼 조금 전 통화대로 노환이셨으니깐 마음의 위로를 받으시고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주위 위로가 유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늘~웃음으로 사람대하는 사람좋은 홍중씨... 뭐라 할말이 없네 이제 모든것 내려 놀으셨으니 위로받으시고 가족들의 슬픔도 빠른 시간에 내려 놓을수 있으면 좋겠네 주의 신실하심이 늘 충만하시길 빌겠네

늘 밝은 얼굴이라 잘몰랐는데 힘든일이  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홍종님과 유족에게 함께하시길 기도합나다...

홍중씨 심심한 조의와 위로를 표합니다.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가족여러분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과 주님의 위로하심이 홍중씨와 가족들에게<br />
함께하시길 빕니다.

연주를 눈앞에 앞두고 힘든일을 겪으시네요..<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우시는 주님안에서 고인의 명복과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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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큰일이 있겠습니다만...놀라고 아쉽습니다<br />
뵐 때마다 항상 평안을 받고 <br />
6/4 목요 선화연습에도 옆에 앉아 소리를 공명했는데...<br />
함께 서로 도우고 서로 배우며 익힌 우리들의 합창에는 부재시라도 함께 하시는 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가족에게 주님의 위로가 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홍중씨가 무대에 같이 못 서서 섭섭합니다.<br />
많이 섭섭하지만 집안에 큰일이 생겼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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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씨가 연주 잘 하도록 기도해준 덕분에 잘 된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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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중씨의 회사 차량을 이용하여 지휘자님들을 모시는 아이디어를 내줘서<br />
지휘자 선생님들을 VIP로 모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합창단 선후배 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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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음 과 긍정으로 살아가려고합니다.  <br />
제가 맡은파트에 충실하고 묵묵히 지내면서 합창단에 대한 애착을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br />
금번 공연을 나름대로 준비하고 기대도 많이 했었지만 갑작스런 부고에 저도 당혹스러웠지만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잘 정리하고 늘 하던대로 업무에 복귀하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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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보다  단원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을  과분하게 쏟아주신 덕이라 여겨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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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면 가고 다시보고.. 했던 시간들이 모여 하나씩 쌓여간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해주셨고,  큰 공연 전날 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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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소 단장님, 총무님 이하 단원 여러분께서 공연하는시간 잠간 나와서 공연하고 가면 어떠냐라고 해주셨을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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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하는날 2시에 입관예배를 하는중 시간을 보니  2:30분 아! 공연이 시작 되었구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고 예배는 진행되고 2:50분경 미사곡을 부르고 있겠구나하고 속으로 미사곡을 같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슴 뭉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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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으로 갔던 분들중 일부가 조문을 왔을때 제일먼저 공연 반응 어떠했냐고 물어봤더니<br />
전체적으로 훌륭한 연주 였다고 저에게 전하더라구요.. 마음 흐뭇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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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를 빌어 합창단 여러분 진심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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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갖고 멋진 소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정진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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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습시간에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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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2  윤 홍 중 단원 올림

홍중씨, 50번 이상을 녹음 들으며 연습했다던 그대가 없어서인지 T2 소리가 좀 적었어...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 평정을 찾았으리라 믿고 , 한 가지 부탁이 있네...나도 언제 한 번 그 기다란 차좀 타게 해 줘 !!  죽기 전에 말이야.... 이 선배의 간곡한 부탁이니 제발 들어주오~~ 18일 다과회 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