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우리 음악선생님이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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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성아
토요일에 가서 너도 보고 합창도 듣고 싶었는데...
대신 우리 음악선생님이 다녀와서 너무 좋다고...
못가봐 미안하고 감사하고
너같은 친구가 곁에 있어 행복하고
건강히 잘지내
2009.06.08 월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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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10회 연주회 초청대상자중에
모대학교의 사범대 부여중의 교장선생님으로
재직중인 친구가 있습니다
보낸 문자를 잠시 하루밤 머뭇거리다가
위에 전문 그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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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우리가 드린 미사곡
내리는 6월의 비가
동작동 국립현충원도 적시고
과천 서울대공원의 장미원도 적시고
우리 님들의 마음도 적시어
두루 생기넘치는 날들이기를
2009.06.09 화 아침
강교성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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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승호님의 댓글
신승호 작성일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셨군요...^^<br />
복받으실겁니다.
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미사곡을 감상하고 즐기셨다니 그 내공이 깊은 진정 합창음악을 즐길줄 아시는 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