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5/24), 목요일(5/27) 저녁 식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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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경
댓글 4건 조회 4,439회 작성일 10-05-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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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종일토록 음악캠프에 참석하여 수고해 주신
모든 단원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음악 캠프를 끝으로 파트연습은 끝내고,
전체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연습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월요일(5/24)에는 단복 사진도 한차례 더 촬영할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촬영하지 못하신 분들은 단복(연미복)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내일 월요일(5/24)의 저녁 식사는 김밥대신
이일묵(베이스)단원의 후원으로 '성원' 갈비탕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목요일(5/27)에는 이병소(테너2) 자문위원의 후원으로
선릉 연습장 옆, '명동칼국수'와 보쌈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너서차례 더 후원을 받고자 합니다.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총무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식구'입니다.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이 연습하고 성공적인 연주회를 만들어 갑시다.

오늘이 성령 강림 주일이었습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교회의 기원이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음과 소리로 브렌딩하는 우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일 것입니다.
한없이 겸손하게; 소리에서 겸손하고, 삶에서 겸손하여
보시기에도 더 아름다운 코리아남성합창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가 참 오래도록 곱게도 내립니다.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가족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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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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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님의 댓글

김태경 작성일

토요일(5/29일)  간식은 강홍구 단원님께서 협찬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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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기님의 댓글

남승기 작성일

태경총무님. 토요일 연습참석했다가 갑작스러운 일로 사진만 찍고 끝까지 함께 하지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단장님, 총무님그리고 임원여러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늘 감사,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일묵, 이병소형제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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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찬님의 댓글

노승찬 작성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br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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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어제 식사 잘 하였습니다.<br />
이일묵 단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br />
<br />
식사 인원은 좀 적게 오셨습니다. 연습인원이 35명인데 식사한 단원은 약 20여명?<br />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누군가가 식사를 사신다고 했으면 더 참석했을수도.....<br />
<br />
임원진에게 한 가지 건의하자면<br />
저녁식사가 제공된다는 사실을 합창단에서 전체에게 또는 각 파트장이 파트원에게 문자로 보내주시면 좀 더 많은 인원이 흐믓한 마음으로 식사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