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오는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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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은 떨어지고 마음은 허전하고
마음은 목요일이면 코리아 남성 합창단에 가있고
육체는 연주인이라 어쩔수 없이 지방 연주 무대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사랑 합나다.
참석 못하는 저를 이해 바랍니다.
요번주 목요일도 함평 국화 축체에 연주가 있군요.
금요일 토요일은 오케스트라와 또한 지방공연.
하여간 노래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그동안 오페라 준비하느라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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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신중님의 댓글
권신중 작성일
공연에 대해 알고 있었으면 예당으로 한걸음 기쁘게 옮겼을텐데..<br />
무심히 지나 죄송합니다.<br />
성공적인 연주였지요?<br />
ㅜ.ㅜ<br />
<br />
언제나 함께 노래하는 시간 기다리고 있으니 맘편히 오세요.<br />
스케쥴 잘 소화해내시고 멋진 연주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병소님의 댓글
이병소 작성일
지난 25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카티나 & 팔리아치"<br />
공연을 우리 금기중전문위원이 주역인 "뚜릿뚜" 역을 멋지게 소화했습니다.<br />
테너 김남두와 더블 캐스팅으로 좋은 공연 잘 보았습니다.<br />
축하드리고 Very Good입니다. Good... Good ^^^
김용운님의 댓글
김용운 작성일
금선생님!<br />
그간 안녕하신지요?<br />
공연을 좀 알려 주시지.. 덕분에 예당 오페라하우스를 들어가볼텐데..<br />
어찌됐던간에 활발한 연주활동 축하드리고 항상 성공적인 연주회 되시길...<br />
건강 조심하시고요..<br />
참! 아들은 잘 크고있나요?..ㅎㅎ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축하드립니다.<br />
연주자는 무대에 설 때 가장 행복하지요?
금기중님의 댓글
금기중 작성일
큰 박수도 열창이 끝나고 나면 적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그것은 혼신을 다하여 불렀기에 더큰 박수가 나올것이라는 기대감 때문 일까요.<br />
하지만 공연이 끝난다음에 녹음된것을 들으면 정말 큰 박수가 나왔구나 하고 생각 하지요.<br />
무대에서 노래한다는것은 정말 큰 행복입니다.<br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