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보석들을 모아 꿰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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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호
댓글 0건 조회 4,697회 작성일 11-01-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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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내들의 모임이 평균 50여단원의 연습모임이 되어
그만큼 골수 단원의 증가로 절로 힘이 샘솟는 연습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유 선생님, 윤 선생님
그리고 지 단장과 김총무 장부총무님들의 열성 덕분이라 생각되어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단원 관리 파트장님들 조금 더 수고합시다.
T1 - 금기중, 변환봉, 나성곤, 채덕수, 박찬수
T2 - 구자현, 서득제, 서석린, 이동규, 이병익, 이재용, 박희수, 김관영
B1 - 김서현, 김기수, 김성호, 김철곤, 나창연, 박병건, 김광민, 박재현
       이삼성, 권종원, 성진우, 이정일, 이희석
B2 - 김영재, 민요셉, 안웅수, 박경원, 김치헌, 박성민 등등

겨울잠에 빠졌거나 몇번 불참하다 쑥스러워 못 나오는
위의 흩어진 보석들을 모아서
12회 연주회 기념 목걸이를 훌륭하게 만들어 봅시다.

80여단원 이상 무대에 세워 기록도 세우고
국내에선 명실 공히 질이나 양이나
최고인 매머드 남성합창단으로 자리 매김해 봅시다.

진짜 시작입니다.

장소도 최고 멋지고, 곡목도 거의 정해졌으니
우리는 많이 모여 열심히 연습만 합시다.

12회 정기 연주회를 기대하며

코리아 남성 합창단 화이팅!


P.s : 참고로, 창단이후 우리 합창단을 거쳐간 단원은 200여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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