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샌프란시스코에서 박범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참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지난 10회와 11회 연주회 씨디를 아버지를 통해 전해 듣고
참 깊은 감격과 감회에 빠져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이 곳 '상항 예수인 교회(구 상항 순복음 교회)'
에서 이번에 한국의 '대학합창단(The Korean students' glee club)'의
미주순회공연을 열게되어 감상하고 오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을 만끽하며
몇 년간 아쉬웠던 합창의 갈급함을 채우는 시간 가운데
코리아 남성 합창단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지요^^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모여 연습하던 그 시간이
당시에는 그렇게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어찌나 그리운지요..
언제 한번 이 곳 샌프란시스코에도 사랑하고 축복하는
우리 합창단 여러분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지난 10회와 11회 연주회 씨디를 아버지를 통해 전해 듣고
참 깊은 감격과 감회에 빠져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이 곳 '상항 예수인 교회(구 상항 순복음 교회)'
에서 이번에 한국의 '대학합창단(The Korean students' glee club)'의
미주순회공연을 열게되어 감상하고 오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을 만끽하며
몇 년간 아쉬웠던 합창의 갈급함을 채우는 시간 가운데
코리아 남성 합창단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지요^^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모여 연습하던 그 시간이
당시에는 그렇게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어찌나 그리운지요..
언제 한번 이 곳 샌프란시스코에도 사랑하고 축복하는
우리 합창단 여러분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이전글자료실에 몇 곡 올렸습니다. 11.03.01
- 다음글더 코리안 막걸리 혹은 더 그레이트 막걸리 음악감상 11.02.06
댓글목록
박정호님의 댓글
박정호 작성일
보고 싶구나.내 아들! 외지에서 고생이 많다만 이제 6개월정도 남았으니 그나마<br />
다행이구나. 작년 네 덕분에 한쪽 눈 실명할 뻔한일을 넘기게 하여 주어 기분 좋게<br />
생각하고 있단다. 넌 잘 모를지 모르지만 순간적이었는데---나중에 얘기해 줄께'<br />
내 입장에선 아찔했었단다.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일이었는데---전화하렴.
신승호님의 댓글
신승호 작성일범이 언제 오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