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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선사할 연주회를 위해 많은 연습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지휘자님과 임원님들 안녕하세요?

T2 김태수입니다.

먼저 이번 연주회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뮤직캠프때도 너무 좋았고 꼭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제가 계속 지방 교육진행 출장이 잦아서 부득이 참석을 못해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무위원님과 T2 파트장님, T2 여러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로

홈피 음원녹음 파일로 연습하고  토요일에 참석하여 함께 맞추어 보는 형태로

이번 연주회 함께 하려고 했으나,,,  7월4일부터 10일까지 또 강원도 춘천에

교육출장을 가야하는(제가 담당하는 본부의 교육이라 대체인력이 없습니다)

업무를 하달받고  한숨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강원도 출장와있구요(담주 수욜까지)

아무쪼록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습니다.

충분히 준비하셨을 텐데..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목관리 잘하셔서 더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 선사해 주시리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KMC 사랑합니다.

김태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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