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왜.. 그거 있잖아요... 정말 우연하게 마주쳤는데 하나도 놀랍지 않고 당연히 만나야 될 사람을만난 것 같은 .... 그래서 더 반가웠슴다. ㅎㅎ 이따 대학로에서 뵈용!

그런 느낌이라...둘이 사귀나? ㅋㅋ    비오는 낮에 대학로에서 점심할 수 있는 여유를 누려 봤으면... 맛난 점심되시길....

질투하시는게로군요.. ㅋㅋㅋ 김포쪽으로 갈 일 있으면, 꼭 연락 한 번 드립죠!ㅋ

이렇게 비가 오는날이면<br />
쏫아지는 빗방울만큼이나<br />
그사람이 보고싶어 가만히 불러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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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나야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만났다가<br />
꼭 해어져야할 사람들처럼 우리는 해어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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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가오는날오후..<br />
그건 비가오는날오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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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오는날이면 쏫아지는 빗방울만큼이나<br />
그사람이 보고싶어 가만히 불러봅니다...

로맨티스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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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시인가요? 혹시 자작?

저녁은 안될까? 우리집도 근처인데...ㅎㅎㅎ 연락주세요 010-7588-5304

샘~~ 오늘 점심은 먹었구요 ㅎㅎ, 저녁 시간대로 함 맞춰서 식사자리 추진해 보겠습니다 ^^*

오늘 저녁은 제가 쏨니다.  저녁에 만나요.ㅋㅋㅋ

샘.. 제가 댓글을 애매하게 남겨서 오해가 있었네요.. 죄송함다. ㅡ.ㅡ;;<br />
오늘이 아니고, 조만간 계획을 잡고 추진하겠다는 의미였는데,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br />
아쉽게도 오늘은 제가 놓친것 같구요.. 목요일에 뵙고, 의견 다시 여쭙겠습니다 꾸벅(_ _)

역시 서울에서 살아야되겠넹..<br />
서울사는 분들은 이렇게 점심이나 저녁 벙개도 하는데..<br />
성남에서는 이런 벙개 찾아볼 수가 없으니..쩝..

강남이나, 양재 잘 찾아보면 강북보다 훨 많을걸? ^^

성호야 나 서초에 있다.*^^8 후덜덜~

아산에서는 이런 일이 없겠죠? ㅠ_ㅠ

가능한 번개가 있다면 내겐 전화를 주삼.낮에 홈피 볼 일이 별로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