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가대 찬양대원들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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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월태
댓글 3건 조회 4,589회 작성일 11-10-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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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0월8일 토요일자 A2면에 실린
미국 최고의 암센터로 꼽히는 Md 앤더슨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의 말씀 소개합니다.


"먼저 갈게 태평하게 농담하는 환자가 암 이기더라 .... ...
....우리 몸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대표적인 면역세포가 " 자연살해세포"( NK 세포 ; 네츄럴 킬러세포) 이다

이게 많으면 암치료가 잘 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이 세포의 수치를 조사했더니, 항상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에게서 이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교회 성가대 찬양대원들은 일반인보다 그 수치가 1000 배 높게 나와 나도 놀란 적이 있다.
 기쁨 속에서 노래하고 감사 기도하고 인생을 밝게 사는 사람이 암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이다. 이는 이제 의학계에서 정설이 됐다.

어느 종교를 믿건 " 찬양대원의 NK 세포 천배"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길 바란다."


** 이런 사실로 미루어  대부분 찬양대원이며 성가대에서 늘  찬양하고 또는 지휘하고 반주하고 그외  별도로 코리아남성합창단에서   1년에 70 여회 만나서 찬양하고 즐겁게 노래 연습하고 공연하는  우리 코리아남성 합창단원은 암에도 잘 걸리지 않을 뿐더러 의외로  설사 암에 걸려도 투병하며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며 노래하면 암도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코리아 남성  합창단원은 연습 열심히 하고 연주회 자주 갖는 것은 건강 장수에도 유익함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의 일에서 일이 잘 안풀리고   심신이 피곤하고
커디션 좋지 않을 때 오히려 합창단에 출석하여  연습 노래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힘 웃음 찬양 즐거운 노래!! 

 나빴던 컨디션이 바로 회복되고 만사가 잘 풀려갈 것입니다( 출석률에 비례하여..!!). " 출석륭 높으면 비례하여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

'"암과 질병에 대한 것25%만 유전적인 소치이고 나머지 75%는 우울이나 비관 낙담 걱정 스트레스 등   사회 환경적인 요인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정통 서구 의학계에서도 정설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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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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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님의 댓글

강홍구 작성일

하하하.....<br />
어제 주님의교회 박원호 목사의 설교중에 목사 자리와 찬양대 자리를 바꾸고 싶다고 하면서<br />
단장님의 소견과 같은 내용을 시사 하였습니다!!^^<br />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br />
참!  말이 나온김에 지난 12회 정기공연에 참석해 주신 주님의교회 권사님중에 그날의<br />
감동 으로 우울증이 완치 되고 1주일 내내 감격과 기쁨이 넘처나서 고맙다는 인사를 우리 합창단을  대신하여 받았습니다!<br />
그 권사님은 현재 주님의교회 미쇼데이 선교찬양대에 입단하시어 열심히 활동 하십니다.<br />
음악이 치유력이 있다는것을 추상적으로만 알던 제게는 설레이는 충격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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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지난 토요일 건강검진 받았습니다.<br />
요즘 주식시장이 말이 아닌지라 많이 울적하고 힘든 상황입니다.<br />
계좌 수익률도 좋지 않고 시장이 좋지 않으니 영업실적도 엉망이고.....<br />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습니다.<br />
 <br />
시장이 폭락하면서 명치끝이 아파서 내과 가서 10여일 이상 약을 먹었는데도 낫지 않았습니다.<br />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하고도 낫지 않으면 위장내시경 해봐야 한다고 해서 조금 겁을 먹었습니다. <br />
마침 건강검진 기회가 되어서 즉시 가서 위내시경 검사했습니다.<br />
상황설명을 하니 검진센타 의사 선생님이 잘 살펴보겠다고 하더니 끝내고 나서 <br />
"잘 살펴 보았는데, 평소 염증 조금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br />
스트레스 받으면 위산이 많이 분비 되어 그럴 수 있다. 안심하라"고 하더군요.<br />
 <br />
조 단장님의 윗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다짐해봅니다.<br />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인도하신다는 확고한 믿음 가지고, 열심히 하나님 찬양하며 낙관적으로 살라가리라. 그리고 코리아 남성합창단과 단원들은 내가 평생 함께할 합창단이고 나의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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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오 총무님의 새삼스런 다짐과 결의<br />
<br />
왠지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br />
<br />
우리 모두가 오 총무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우애로 똘똘 뭉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