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10월 18일), 김종언 악보 문병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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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MC(총무)
댓글 1건 조회 3,528회 작성일 11-10-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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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 11-10-18 00:14

현재는 금식 중이고  간병인이 돌보는 상황이니 가급적 문병은 3일 지난 후에  진행 상황을 보고서 가셨으면 합니다. (양팔목을 모두 기브스 했음)
교회 찬양대 체육대회 중 당한 사고여서 중보기도 중이고 교회에서도 진료에 관한 사항을 당회에 긴급상정한 상태입니다.
사고당시 닥터들이 함께 있어서 지체없이 응급조치를 취해서 신경계는 이상이 없었지만 상세한 것은 2,3일 후 주치의께서 판단한답니다.
문제는 양손을 다 못쓰는 정황인지라 ----- 매사가 심각해서 --참 ......그러네요!!!!
그러니 눈치없이 종언이 염장 지르지말고 신중히 문병 하시기 바랍니다. -끝-


신승호 11-10-18 13:23

답변  

점심에 잠깐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염려가 되었습니다만,
간병인께서 잘 해주시는 것 같아 일단 마음은 놓였습니다.

오늘(18일) 저녁 8시에서 8시30분사이에 수술 들어간다고하니,
공지된 대로 방문(7시30분)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김종언을 직접 만난 두 분의 의견입니다.
  조월태 단장님과 오늘 저녁에 문병하려던 계획을 취소했고,
  진행 상황을 보고 다시 문병하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단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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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님의 댓글

김용운 작성일

라파 하나님께서 종언형제님의 양팔에 치료의광선을 쏘아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