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오병만 단원 아들 건국대 합격.
페이지 정보
본문
합격자 발표한 지는 조금 지났습니다.
제가 건국대학교 홈피에 들어가보니 경쟁률이 무려 33.23:1이었습니다.
요즘 in Seoul만 해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최근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건국대학교의 상경대학 국제무역과에 당당히 합격하였으니 아무리 많이 축하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병만 단원이 아들 합격 축하턱을 쏩니다.
11월 24일 신흥무관학교 설립 100주년 기념공연 후에 장소를 강남으로 옮겨
중국 요리로 모십니다. (숙대홀에서 저녁식사는 간단히)
공연 끝내고 이동하면 약 10시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소는 강남구 논현동 268-13 <현경>입니다.
예전 강남구청사 맞은 편입니다.
알릴 것은 당일 B1 김완희 단원께서 최고급 중국술을 가져오시기로 했고,
B2 이상호 단원께서도 양주를 가져오시겠다고 하였습니다.(제가 말리긴 했는데)
연주회 끝낸 후 뒷풀이 없이 헤어지는 게 좀 밋밋하고 멋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더라도 많은 단원이 참석하여 오병만 단원 아들의 대학 합격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 이전글항일 (抗日) 음악회 조선일보 (2011.11.25) 사진 11.11.25
- 다음글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안내 11.11.22
댓글목록
이일묵님의 댓글
이일묵 작성일수시합격을 정말 축하드립니다.당연히 축하만찬에 참석해야지요!!!
김용운님의 댓글
김용운 작성일
2012학년도 대학입학을 축하합니다..<br />
그 어려운 in snoul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오병만 단원 아들이 아 글쎄 <br />
<br />
건국대 상경대학 수시합격! <br />
<br />
요즈음 건국대 글로벌 스럽게 무지 발전하고 있는 바 <br />
그것도 33대1 높은 경쟁율 !<br />
30명 한 교실 에서 한명이 합격하는 그런 경쟁율 !!<br />
<br />
뚫고 합격한 것은 <br />
<br />
마땅이 우리모두 동파육 팔보채 난자완스 양장피 깐쇼새우 유산슬 깐풍기 고추잡채 탕수육 ..군만두 꽃빵 들 잔뜩 시켜 놓고 온갖 귀한 미주 잔 부어 축배들며 축하할 일인 바<br />
<br />
단원 여러분과 더불어 그날을 고대해야징^*^^
강홍구님의 댓글
강홍구 작성일우리아들 합격했을때처럼 무지하게 축하 축하드립니다!
신동수님의 댓글
신동수 작성일
그래서 오병만 대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br />
목소리에는 밝고 힘찬 기운이 실려 있구먼...<br />
엄청 축하합니다. 부럽당 ^&^
장원희님의 댓글
장원희 작성일
형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br />
인생에 있어 중요한 한 관문을 통과했네요.<br />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이건칠님의 댓글
이건칠 작성일평소 병만형님의 아이들교육방침(대부분의 강남학부모와 다른)에 대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참으로 훌륭한 결실을 맺으셨군요.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박병건님의 댓글
박병건 작성일
아~~ 완전 축하드립니다.<br />
싱글벙글~~행복하시겠어요~~<br />
형님 표정이 상상이 됩니다...ㅋ
남승기님의 댓글
남승기 작성일ㅋㅋ 병만씨.올해 연말은 비몽사몽간에 지나가겠네요.좋은일이 많아서...축하합니다.자식자랑은 해도해도 팔불출은 아니란거 아시죠.^^
신승호님의 댓글
신승호 작성일
축하드립니다!<br />
<br />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소식을 함께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동제님의 댓글
이동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br />
그리고 부럽습니다..우리애는 아직 2년 남았거든요...ㅎ<br />
<br />
지방 출장때문에 신흥무관학교 연주회를 같이하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는데<br />
뒷풀이까지 계획되어 있다니 연주회에 같이하지 못한 것보다도<br />
더 아쉽네요...ㅎㅎ
김태경님의 댓글
김태경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자식 농사 잘 될때가 가장 좋잖아요..<br />
<br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사 많이 받으시고 기쁨 누리시기를..
오혁희님의 댓글
오혁희 작성일축하드리고, 사모님도 고생 많이하셨읍니다.
민정기님의 댓글
민정기 작성일추카추카 행님 진심으로 추카드림다
정윤호님의 댓글
정윤호 작성일
형님 축하드리고...부럽습니다...<br />
저희집에는 13년짜리, 12년짜리 하나씩 있는데 아직 한 6,7년씩 남았네요...^^
이기성님의 댓글
이기성 작성일형, 축하드립니다. 지금 그 기쁜 느낌 오래 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 학생들과 수학여행 다녀올께요. 다음주에 뵙겠읍니다.
은경택님의 댓글
은경택 작성일샬롬!! 좀 늦었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두 양주께서도 수고 많으셨구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