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100주년 기념 음악회 연주곡 정정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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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총괄 기획한 노동은 교수님께서 정하여 주신 가사입니다.
오래 전에 불렸고 조금씩 다른 버전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후에도 바뀔 수는 있지만 거의 확정 수준일 것 같습니다.
<신흥학우단 단가>
1절. 셋째 줄 둘째 마디 "빛나소든"을 "빛나오든"으로.
3절. 첫째줄 둘째 마디 "연마코"를 "연단코"로.
<신흥무관학교 교가>
1절. 첫째 줄 첫 마디 "흑륭태원"을 "흑룡태원"으로
둘째 마디 "남에 영절에"를 "남의 영절에"로.
둘째줄 첫 마디 "동백섬 중"을 "동해섬 중"으로
셋째 마디 "젖 먹여 준 이가"를 "젖 먹여 기른 이"로
넷째 줄 셋째 마디 "걸치며"를 "결치며"로.
2절. 첫째 줄 둘째 마디 "만리낙원에"를 "만리낙원은"으로
둘째 줄 첫 마디 "남에 자식"을 "남의 자식"으로(발음은 같나요?)
넷째 줄 첫 마디 "눈물 부려"를 "눈물 뿌려"로
3절. 첫째 줄 첫 마디 "칼춤추며"를 "칼춤추고"로
둘째 줄 첫 마디 "썩어가는"을 "썩어지는"으로
넷째 줄 첫 마디 "소리질러"를 "고함쳐서"로
오래 전에 불렸고 조금씩 다른 버전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이후에도 바뀔 수는 있지만 거의 확정 수준일 것 같습니다.
<신흥학우단 단가>
1절. 셋째 줄 둘째 마디 "빛나소든"을 "빛나오든"으로.
3절. 첫째줄 둘째 마디 "연마코"를 "연단코"로.
<신흥무관학교 교가>
1절. 첫째 줄 첫 마디 "흑륭태원"을 "흑룡태원"으로
둘째 마디 "남에 영절에"를 "남의 영절에"로.
둘째줄 첫 마디 "동백섬 중"을 "동해섬 중"으로
셋째 마디 "젖 먹여 준 이가"를 "젖 먹여 기른 이"로
넷째 줄 셋째 마디 "걸치며"를 "결치며"로.
2절. 첫째 줄 둘째 마디 "만리낙원에"를 "만리낙원은"으로
둘째 줄 첫 마디 "남에 자식"을 "남의 자식"으로(발음은 같나요?)
넷째 줄 첫 마디 "눈물 부려"를 "눈물 뿌려"로
3절. 첫째 줄 첫 마디 "칼춤추며"를 "칼춤추고"로
둘째 줄 첫 마디 "썩어가는"을 "썩어지는"으로
넷째 줄 첫 마디 "소리질러"를 "고함쳐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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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좀 더 정확한 가사로 연주하게 된 것은 문광순 고문님의 세심함과 예리하심 덕분입니다.<br />
문 고문님께서는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신 분께서 우리 악보의 가사가 많이 다르다고 하신다며 우리 악보와는 조금 다른 가사를 적어 오셨습니다.<br />
그래서 노동은 교수님께 말씀 드렸고, 노 교수님께서는 여러 버전 중 나름대로 인정 받을 만한 가사지만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하시고 4일 만에 연락 주셨습니다. <br />
<br />
중국 땅 만주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쳐 애쓰신 애국자들이 부르신 곡들을 가급적 정확하게 부르는 것이 그 분들에 대한 조그마한 예우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문광순 고문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남승기님의 댓글
남승기 작성일역시 문고문님의 학문적인 열정과 노력은 우리 모두 본 받아야할 덕목입니다.감사합니다.베이스 홧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