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또 감사!! KMC 2011 송년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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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월태
댓글 5건 조회 2,733회 작성일 11-12-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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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열심히 노래하며 우리 모두 즐겁게 2011년 한 해를


또 그렇게 보냈습니다.


정기 연주회를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노래 연습했었던 봄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도 후반... KMC도 한 살 더 나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2011년 kmc 송년회


세계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의 실력 향상을 위한 우리들의 의지와


더불어 한번 kmc 단원이면 평생 동지로서의 우리들 우애를 다지는


일석이조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불편하신 몸으로도 열성으로 우리를 지도 지휘해주신


유병무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요즈음 조금씩 건강이 회복되시며 부쩍 좋아지시는 것을


우리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윤종일 지휘자님 겸 전문위원장님 항상 밝은 미소를 지으시며


맏형처럼 우리들 노래 이끌고 지도 지휘해주시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맹은지 반주자님 이정원 반주자님 늘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와 함께 해주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문광순 고문님 합창단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지도해주시어


존경과 함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역대 단장님들


박정호 강태희 이병소 지동식 자문위원님들 해마다 합창단 발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노력이 점철되어 우리들 이토록 굳건히


열세 살 코리아남성합창단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자문위원님들 모두 코리아남성합창단이 영원무궁토록


그 영광과 발전이 지속되도록 종신 헌신하고 애써주실 것을


우리 모두 알기에 존경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역대 임원분들 그리고 7대 총무님 및 임원 여러분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과 땀으로 올해도 정기연주 및 수 많은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모든 연습 일정 및 정기 연주회 및 수 많은 연주회 역시


7대 임원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순조롭게 성공을 거둘 것을 믿습니다.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문위원님들 바쁜 일정에서도 시간을 내어 적절히 레슨도 해주시고 솔선수범하며


우리 합창단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여러분 지난 일 년 우리는 수많은 연습일정 및 연주회들


소화해내고 우리 모두 무대 위 연주를 즐기고 긍지를 가지며 노래해왔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KMC 주인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감사해합시다


참으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KMC 명예단원인 사모님 및 가족분들께 지난 한 해도 깊은 이해와


동참으로 항상 자리 같이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제 정성으로 제각기 선물들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하는 일마다 번창하고


새해에도 모두 건강히 즐겁게 노래해봅시다



그리고 어제 송년회 모임 장소 웨딩피에스타 귀족 예식장 홀 및 뷔페식당


우리 송년 모임 갖기에 적당하고 좋았던 것 갖습니다.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주신 김재성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장소 연결해주신 강홍구 단원지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상 송년회 인사말 제가 말은 잘 못하는 바 그 사연 글로써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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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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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어제 송년회를 무사히 마치고 더 없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br />
<br />
송년회 참석인원을 과감하게 100여명으로 생각하는데 너무 적게 오시면 어쩌나 걱정했습니다.<br />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는 없었고, 뷔페에서 붙인 딱지수는 성인 104명, 아동 5명이었습니다.<br />
늦게 참석한 단원들에게는 딱지를 못 붙였으니 최소 1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br />
 <br />
또 노심초사 한 것은 KMC Members Concert(처음 광고에 "작은음악회"라 했는데 중간에 바꿨습니다)는 과연 잘 이루어질 것인가였습니다.<br />
송년회가 너무 밋밋한 것 같아 합창단이니 음악과 관련 있는 행사를 해야한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예식홀도 쓸 수 있다는 강홍구 단원지원님의 전언에 힘입어 주위의 우려도 있었지만 밀어부쳤습니다. 그리고 임원회의에서 통과!<br />
파트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주회 참여자들 확정했고, 항시 준비했던 권신중 국제위원이<br />
파리에 가있는 바람에 정수구 단원에게 맡겼습니다. 정수구 단원이 잘 준비했고 사회를 잘 봐줬고.....<br />
그래서 잘 마쳤습니다.<br />
아쉬운 것은 조금 일찍 광고해서 독창자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었어야 했는데..... <br />
급박한 시간에도 콘서트에 용기 있게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br />
<br />
그리고 어제 본행사 중 선물교환도 권신중 국제위원의 탁월한 사회로 잘 마쳤습니다.<br />
<br />
총무인 저는 송년회 공식행사 사회만 보아도 충분했고......<br />
<br />
중간중간 진행사항 체크하며 조 단장님께 보고드리고 결심사항 실행해가니 100명 이상의 행사도 무리 없이 잘 마친 것 같습니다.<br />
<br />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조월태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br />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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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수님의 댓글

신동수 작성일

단장님! 우리 단장님!! 자랑스러운 단장님!!! (결코 아부가 아님 ^&^) <br />
정말로 말씀은 쬐끔 어눌하시지만 글솜씨는 天下第一 이십니다. (이것도 아부 아님)<br />
우리 합창단 모두 뜻깊은 2011년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br />
다가오는 2012년, 13, 14 ~~~~~~~ 영원토록!!!<br />
코리아 남성합창단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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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철님의 댓글

정원철 작성일

부산에서 한달 일정의 출장으로 같이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다행이 노승찬씨가 올려준 동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해 봅니다. 회장님이하 임원진 여러분 한해 수고 많으셨고, 모두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담주에는 대전 출장이라 혹 못뵈올 수 있겠으나 마치는 즉시 시간 봐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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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교님의 댓글

이순교 작성일

단장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br />
지휘자님과 부지휘자님의 깊은 이해와 사랑에 감사드리며<br />
한 곡을 선사하려 합니다<br />
고린도전서13장 <사랑>입니다<br />
혼성과 여성으로는 출판 되었으나 남성으로는 처음입니다<br />
연주 여부와는 상관없이<br />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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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이순교 선생님 <br />
<br />
얼마 전 "사랑" (고린도전서 ) 남성 4부 합창곡 과 여성합창곡1집  " 비빔밥" "된장찌개 " "순두부" 찌징면 " 과 <br />
<br />
여성 합창곡 2집 "가을의 기도" "사랑 "제목보다 더 짧고 아름다운 시 "하나는 모두" 더 넓은 세상으로 " 와<br />
<br />
 이순교 합창곡집 1 "  비빔밥 " 된장찌개 " "순두부 " " 시래기"  <br />
<br />
이순교 합창곡집 2 ( 혼성)  "가을의 기도 " " 꽃" "도둑고양이 " 사랑" 제목보다 더 짧고 아름다운 시" " 나의 사랑 " <br />
<br />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br />
코리아 남성 합창단 단원으로서 합창을 지휘하는 지휘자 분들께서는 위 노래 곡목  연주 게획이나 관심 있으신분은 조월태나 이순교 선생님께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