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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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원
댓글 2건 조회 2,908회 작성일 12-03-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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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파트별로 연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제가 3년전 모합창단에서 이곳 코리아남성합창단으로 발길을 돌린일이 문득 생각이 나는군요..
전 합창단에서 나온이유는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의 참여율들이 점점줄어들고 급기야는 불안하고,관객에대한 예가 아니라 판단되어 나오게 되었지요.(연주회1개월전 4파트합쳐서 20명내외)

요즘의 참여율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그래도 뿌리 깊은 합창단인데 이 정도는 이겨낼꺼야~? 정말일까?~~

파트별 연습도 아직까지 음정만 다루고 있는것은 아닌지?? 매번 지휘자님의 요구사항은 변함이 없습니다.그렇다면 연습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앞에 감히 이런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요즘 매번연습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요~~
전문위원들의 참여도는 왜 이리 낮은지요..총무님 광고하실때 이 부분도 말씀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함부로 떠들었습니다.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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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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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님의 댓글

박정호 작성일

정말 다른 3파트에 미안할 정도로 베이스 파트의 참여율이 저조합니다.<br />
선곡도 너무좋고 타 파트원들의 연습참여 율도 너무나 훌륭한데----<br />
물론 임원들도 출석 독려에 신경쓰겠지만 열심인 각 베이스단원도 타 단원께<br />
독려 전화도하고해서 베이스 분위기 쇄신도하고 남성합창의 백미인<br />
베이스의 진정한 소리를 만들어 봅시다.<br />
<br />
합창단의 뿌리는 베이스라는 소명 의식을 가져봅시다.타 파트에 민폐끼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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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총무)님의 댓글

KMC(총무) 작성일

염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br />
<br />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