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가사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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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2절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6 >에서
오늘 연습 시작 전에 T2 오혁희 단원께서
"산촌 1절과 솔로 부분이 달라서 인터넷으로 가사를 찾아봤는데,
틀린 것 같고 고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저도 찾아보았습니다.
사소하지만 고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악보 87면 아랫 줄 "들판을 바라보며"를 "들판을 바라보면"으로,
악보 91면 위 줄 "풍년 바라보며"를 "풍년 바라보고"로 고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 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 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2절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 배인 얼굴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 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 한국가곡선집(韓國歌曲選集) 6 >에서
오늘 연습 시작 전에 T2 오혁희 단원께서
"산촌 1절과 솔로 부분이 달라서 인터넷으로 가사를 찾아봤는데,
틀린 것 같고 고쳐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집에 와서 저도 찾아보았습니다.
사소하지만 고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악보 87면 아랫 줄 "들판을 바라보며"를 "들판을 바라보면"으로,
악보 91면 위 줄 "풍년 바라보며"를 "풍년 바라보고"로 고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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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5월 7일 연습할 때 가사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