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모 단원님,<br />
짧은 기간이나마 보여주셨던 "열정" 감사합니다. <br />
좋은 모습이었습니다.<br />
터키(?)로  긴(3년?) 출장 건강히 잘 다녀오시구요.<br />
이번에 같이해서 좋았습니다. ^^

장우모 형님 ^^<br />
83학번이라고 고등학교 졸업년도로 순서 정하자고 우격다짐하신던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br />
그래서 84학번인 제가 형님이라고 부릅니다.. 형님... 숟가락장단 잊지 않고 있을게요...<br />
짧은 만남의 시간이였지만... 또 잠시 이별이네요... 멀리 터키에서 고생하실텐데... 고지도 높고 춥고 눈도 많고 그런 곳에서 힘든 생활이지만 코리아남성합창에서의 추억을 생각하며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한국에 들어오면 꼭 연락하시구요^^....<br />
항상 주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동행하시고 늘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장우모 씨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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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야학 활동 초기처럼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귀한 능력으로<br />
터키 황량한 벌판에 화력발전소 떡 하니 대한민국의 이름으로<br />
잘 지어놓고 귀국하여 다시 만나서 합창 즐겨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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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끝나고 뒷풀이 때 한곡 멋있게 불렀던 곡<br />
지금도 귀에 아른 거리오

고맙고 자랑스러운 우리 단원이 조국의 얼을 심으려 멀리 떠난다니 아쉽지만--<br />
기다리마.훌륭하게 완공하고 다시 노래를 시작할 그날까지 건강하기를---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게.<br />
휴가 때마다 시간 되면 연락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뵐수있기를 기다리겠읍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타지에 오래 나가시는데, 모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게^^

좋은사람  더 테스트가 필요 없을 듯    곡 또 봅시다

3년 동안 몸 건강히 근무하시고 오시는 날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