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정기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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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월태
댓글 2건 조회 2,382회 작성일 12-06-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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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정기연주회 성료


코리아남성 합창단 단원 여러분 어제 좋은 연주를 위해 집중하여 큰 대과 없이  제 13회 정기 연주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모두들 수고하셨다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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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무 상임지휘자 겸 감독님 윤종일 지휘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맹은지 이정원 두 분 반주자님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성공적인 연주였다고들 합니다.


실제 그런 것 같았으며 덕담이라도 그런 이야기들 들으니


모두들 기분 좋은 밤이었습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여러분들 이 봄 바쁜 시간 쪼개어 밤늦도록 연습에 동참하느라 참으로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요 두어 달 며칠에 한번 만나 자주 만나서 노래하다보니 어느 새 중독처럼 일주일이 길게 생각됩니다. 한바탕 폭풍처럼 열정 속의 두 시간 연주회는 그렇게 빨리 지나가고 오늘 고요한데 왠지 왜 이리 허전한 마음인지요.


  오현방 총무님 엄지홍 부총무님 이기성 기획홍보위원님 강교성 재무후원관리위원님 강홍구 단원관리님 이일묵 서기님 김종언 악보위원님  권신중 국제위원님 은성호 친교위원님 노승찬 홈페이지 관리위원님  이건칠 박찬범 김상욱 이일묵 각 파트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기성 기획홍보님 정말 열심으로 고생 많았는데... 미안했습니다^*^^. 힘내세요!



박정호 강태희 이병소 지동식 역대 자문위원님들 문광순 고문님 애써주시어 감사합니다.
 
모든 전문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래 연습하느라 이 봄 잦은 늦은 밤 귀가로 같이 고생하신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후원 및 광고협찬유치에 전력 노력해주신 모든 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합창단 모든 분들의 열성적인 협조로 제13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코리아남성합창단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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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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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정기연주회를 잘 마치게 되어 참 기쁩니다.<br />
어제는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거의 서서 지냈습니다.<br />
발바닥도 아프고, 고질인 무릎도 좋지 못합니다.<br />
<br />
그래도 기분 좋은 것은 "뒷풀이" 계산 후 집에 가니,<br />
집사람이 연습 많이 한 티가 났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br />
<br />
회사에 와서 어제 왔던 사람들과 전화를 주고 받았는데,<br />
전반적으로 아주 잘했다는 평이 많습니다.<br />
또한 청중 동원에 성공적이라고 합니다.<br />
<br />
지휘자님들, 반주자님들, 단원님들, 협연자들 모두에게 <br />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br />
총무로서 너무 쪼아대서(?) 죄송하였다는 말씀도 드립니다.<br />
<br />
코리아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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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철님의 댓글

최우철 작성일

야구를 좋아하는 저는<br />
어릴 적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br />
일본의 어린 야구선수들의 꿈은 <br />
'고라꾸엔 야구장 그라운드'를 <br />
밟아 보는 게 꿈이라고......<br />
<br />
음악을 좋아하는 저는<br />
'예술의 전당'에 서 보는게 꿈이었죠<br />
<br />
마침내 그 꿈은 이루어 졌습니다(작년에)<br />
<br />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서 보는<br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br />
저로서는 영광 그 자체죠<br />
속된 표현으로 어디 아마추어가<br />
그 무대에 서 보겟습니까?<br />
<br />
어제 저는 KMC의 저력을 다시 한 번<br />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br />
준비하신 고생하신 모든 분들 <br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br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br />
<br />
오늘 출근해서 들려오는 <br />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br />
'레파토리가 너무 좋았습니다---예)오페라.막걸리'<br />
'환상적인 무대었습니다' 등 의 칭찬은<br />
피로에 지친 저에게는 보약과도 같았습니다<br />
<br />
이젠 새로운 출발을 위해<br />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br />
<br />
KMC단원 여러분들 <br />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br />
<br />
추신)<br />
공연 중간에 테너 분장실에서<br />
황금보타이,부토니에 없어 졌다고<br />
작은 소란을 피워 주위에 계신 여러 분 들께<br />
본의 아니게 '누' 를 끼쳤습니다<br />
불쾌하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 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br />
<br />
물건을 찾았을 때 바로 말씀 드려야 하는데<br />
경황이 없어서 표현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