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무척 기뻐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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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구영
댓글 2건 조회 2,471회 작성일 12-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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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름 여러 무대에서 찬양도 해보고 공연도 해 봤지만

이런 대규모 인원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해 보긴 처음 이었습니다

사실 드레스리허설 할 때만 해도 긴장되서 땀이 흐르고 호흡이 올라가서 발성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막상 실 공연이 시작되니 차분해 지면서 별 다른 어려움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실전에 강한 체질인가 봐요...ㅋㅋ)

나름 편하게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많은 연습과 지휘자님들의 편안한 리드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합창단에 입단하지 이제 6개월 밖에 않됐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친절로 아주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었으니 앞으로 쭉====> 나아가야겠죠

형님, 아우님들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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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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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님의 댓글

정구영 작성일

그리고 공연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지만 <br />
<br />
특히 오현방 총무님....<br />
<br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br />
<br />
아마 저 같았으면 몇번 뒤집어 엎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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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덕님의 댓글

유명덕 작성일

바로 옆에 공연때 유명덕 입니다  좋은 분 옆에서 부를 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