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공식적으로 광고했고, 파트장님들이 인원파악을 끝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목요일에 참석단원의 명단을 확정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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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고 수준의 가수들이 최상의 음향을 갖춘 홀에서 연주하기 때문에 감동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있고, 기립박수가 나오고, 분위기가 대단히 뜨겁다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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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으로 좋은 좌석의 입장권을 나눠주기 때문에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서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특별심사위원단이라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녹화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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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복을 착용해야 하는데, 불행히도 대기실이 없습니다. 따라서 바지 및 와이셔츠 등은 미리 착용하고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건이 안 되는 단원은 차량 또는 화장실에서 갈아입아야 합니다.<br />
주차는 지원이 됩니다. 목요일에 차량 종류와 차량 번호를 파트장님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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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는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최고가수들의 공연을 즐기고, 멋진 코리아남성합창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TV에 비친 KMC 단원들의 모습을 즐감합시다.

나가수 김영희 PD의 삼성에서 강연 내용 중 나가수 부분만 발췌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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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수다 준비할 때 아무도 성공을 예견했던 사람은 없었다고<br />
함. 김 PD 는 특히 “이소라를 섭외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가수 7 명을<br />
직접 만나면서 설득했는데, 7 명중에 1 명이라도 빠지면 하지 않겠다는<br />
했다. 결국 7 명 모두 캐스팅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함.<br />
· 김 PD 는 “나가수가 시간과 공간을 관통해 우리들에게 전달하려는<br />
그 무엇은 ‘진짜’라는 것이다. 내가 가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br />
는 진짜 가수. 나는 ‘진짜’라고 할 수 있는 그 메시지를 던져 주고 싶<br />
었다.”고 말함.<br />
· ‘진짜’라는 메시지를 통해 PD 로서 우리 사회에 위로와 즐거움, 자신<br />
감을 심어주기를 바랐으며, 그렇게 되서 기쁘다고 김 PD 는 말했다고<br />
함.<br />
· 나가수 음원판매가 1 년에 1000 억원을 넘었지만, 김 PD 는 무엇보다<br />
“진짜 스타를 탄생시켰고, 위로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무엇보<br />
다 보람 있다.”고 전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