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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1일 음악 캠프

코리아 남성합창단 단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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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귀한 시간들 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 타임으로 7시간 연습에 열공 매진했습니다.

우리 모두 6월2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 있을

제 14회 정기 연주회 발표곡들 거의 훑어보았습니다.

그 열기로 연습실이 다 후끈했었습니다.

유병무 감독겸 지휘자님 윤종일 지휘자님

맹은지 이정원 두분 반주자님 서희선 선생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창단을 위해 기꺼이 연습실과 기타 편의 사항들 제공해주신

박병철 목사님 참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캠프 후원 협찬 해주신 모든 분들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오현방 총무님 강교성 재무님을 비롯하여 전 임원진여러분

특히 파트장님들

애 많이 쓰셨으며 하루 연습 열공하게 되어 정기 연주회

벌써부터 좋은 합창이 나올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태너2 여러분들 23명 대거 참석하였으며 힘찬 박수 보냅니다.

하루 강행군 속에서도 모두들 어떤 뿌듯함과 동지애를 느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종일 곁에서 지켜봐주셨던 이금자 사모님 멀리 목포지방에서 시간 내주신

우리 남승기 전 파트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승리했던 추억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