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조찬기도회 참가에 대한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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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여러분!!!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5월 2일 연세 조찬기도회에 많은 단원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 6시에 모여 목도 풀리지않은 상태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참가자 모두를 감동시키며 조찬기도회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윤종일 지휘자선생님, 맹은지 반주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You raise me up의 테너 민정기, 바리톤 김용기 Solo의 소리는 모든참가자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했고 대학을 막 졸업한 김동영단의 헌금송은 참
은혜로웠습니다.
설교를해주신 목사님께서 "역시 합창은 남성합창이야"하고 찬사를 보내주셨고
기도회를 주관한 연무회원들도 "역시 언제들으나 코리아합창단는 프로다워"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일찍 일어나셔서 어제 하루 종일 졸려우셨을겁니다.
다음주 목요일 (5/9) 연습장 옆 명동칼국수집에서 칼국수와 만두 & 보쌈으로
작은 대접을 하고자합니다.
작은 저녁이지만 모든 단원께서 참석하셔서 즐겨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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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5월2일 연세 조찬기도회!<br />
<br />
많은 단원들이 도시의 새벽 단잠이나 분주함을 뒤로 미루고<br />
루스 채플실에 모여 경건히 찬양했습니다.<br />
<br />
새벽잠 부족한 부스스한 얼굴들이었지만 참가 단원 모두들 서로 얼굴만 보아도<br />
어떤 쁘듯함의 빛 어떤 우정의 빛 어떤 밝은 광채들을 띠고 있었습니다.<br />
<br />
언제나 친절한 우리 이병소 자문위원 겸 이병소 연무회(연대 무역인 협회) 회장의 세심한 사전 준비로<br />
그 좋은 새벽 조찬기도회를 여는 찬양으로 우리 모두 축복 받은 날이었지요.<br />
<br />
기도 사이 사이 2013년 우리의 제14회 정기연주회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br />
기도했습니다. 단원들 모두 건강하고 제각기 열성적인 참여 있기를.. 두분 지휘자님 ,반주자님, 임원들의 숨은노고에 감사하고 ... 완벽한 준비 등을 떠올리며 경건히 기도 드렸습니다.<br />
<br />
목사님 설교도 좋았지요. <br />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들로 시험에 들게한다고.... 멀리 외국에 유학중인 아들 딸놈도 얼핏 떠올려보았습니다. 경건히 그들의 건강도 빌었습니다.<br />
<br />
누군가의 기도 순서에서 연세대 총장님 재단이사장님 등의 인사들 앞에서 연세대학교 발전 과 더불어 타 대학교 발전 및 작금 대한민국의 평화 발전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말씀 듣고 참으로 열린 연세조찬기도회 라는 생각도 가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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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우리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모두 축복받은 하루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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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를 위해 애쓰고 노고 많았던 이병소 자문위원 윤홍중 단원에게<br />
깊이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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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애쓰고 단결된 모습 보여준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여러분 <br />
윤종일 지휘자님 맹은지 반주자님 감사드립니다.<br />
부디 축복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