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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여러분!

어제 큰 대과 없이 성공적으로 연주 마치게 됨을 함께 자축합시다

대체적으로 좋은 연주 였다고들 합니다.

어제 뒷풀이 후 합창에 관하여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 및 음악 호사가  몇분들과

밤 늦도록 우리들 연주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평소 음악에 관한 비평으로  쓴 소리 직언 잘하기로 유명한 전문가분들도 함께 자리

를 했는데 술 좌석이었던  바 더욱이 쓴 소리 직언이 나올 지 염려  되었는데...

이번 14회 정기 연주 별로 흠 잡을데 없이 원만하게 참 잘했다 라는 요지의 관람 평
 
들이었습니다. 해마다 점점 세련되어지는 연주!  80 명이 넘는 우리 합창단 대가족을
부러워하기도하고 2,300 객석을 가득 메운 그  청중의 열기도 , 단원들의 단결력도 ,

참으로 대단하다고들 했습니다.

그 중 작곡가 이순교 선생도 함께 자리를 했었는데..

공연 날 아침 오후 무대 리허설 때 나와서 예술의 전당 객석에서 음향 등의 전달문

제등에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 살짝 조언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그 조언이 살짝 전

달 되어 우리들 합창이 보다 격조있게 관객에게 전달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듯 밤늦도록 저도 진탕 취하여 늦게 집에 들어가서도 잠이 잘 오지 않더군요

우리 오현방 총무도 저와 같은 후폭풍 설레임으로 쉽게 잠에 들지 못했던 같습니다.

저도 우리들 제 14회 팜플랫 오래 오래 들여다 보며 공연장의 박수 갈채의 여진을

음미하며 신 새벽을 맞이했답니다.

많은 단원분들도 저와 비슷한 공연 후 여진으로 설레는 밤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이번 성공적인 연주!
 
결코 우리 합창단 사랑의  열성과 경륜 없인 누구도 감당 할 수 없는 귀중한 그 책무

에 그간 그 많은 연습에  헌신적으로  혼신을 다하여 애 써주신

유병무 감독 겸 지휘자님!

우리들의 큰형 같은 윤종일 지휘자님 !  두분께서 훌륭한 합창음악 만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영은반주자님 ! 역시 그간 매 연습시 열정과 성의을 다하여 애 써주시며

좋은 반주로 우리들 합창음악 같이 만들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오르간 박인숙 교수님!  아코디언으로 오랜 세월 우리 합창단과  호흡을 함께 해주

신 채수린 선생님! 우리 나창연 단원의 아드님으로 연주회장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풀르티스트  나채원 선생!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우리들 합창이 한 단계 기품과 격조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애가 및 팝송 메들리 작곡 편곡 해주신 신동수 선생님 김치 작곡 이순교 선생님

그간 수년 동안 매회 그랬듯이  이번에도 두분 음악이 우리의 레퍼트리에 격조및
 
즐거움을 더 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합창단의 자랑 금기중 박태종 민정기 이덕근 권신중 김용기 솔리스트

여러분!  우리들노래에 격조를 높여주신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리아 남성합창단의 자랑인 여러 전문 위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정기 연주회를 위해 그간 노력과 열정을 다하여 총괄 노력해 주신

우리 오현방 총무님!

올해도 독하게 밀어부치고 독려한 덕분에 단원 개개인 기본적 좋은 소리가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강교성 재무및 후원관리 님! 제14회 정기 연주회 팜플랫 디자인 및 구성을 위해

혼신 노력해온  이기성기획 홍보위원 ! 엄지홍 부총무님!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그리고 연주회 그 훌륭했던  자막 파일 완성을 위해 그림자

처럼 밤낮 애 써준 노승찬 홈페이지 관리 위원!  장진안 단원지원 위원!
 
철저한 악보 관리에 애 써준  김종언 위원!, 밤 늦도록 팜플랫 교정 보아준 권신중

국제위원! 이일묵 서기 위원!  은성호 친교위원! 김태경 감사님!

이건칠 박찬범 김성호 이일묵 각 파트장님들! 매번 출석 독려 및 파트별 정확한

음정 일치된 예술적  소리를 위해 애 써주시어 이번  성공적인 연주의 기초를 다지

셨습니다. 

모든 임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합창단 제반문제에 늘 애 써주시는 문광순 고문님!

박정호 강태희 이병소 지동식 자문위원님들!

이번 연주를 위해 그간 참으로 노고가 많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광고유치 및 후원회원 유치에 애 써주시고 빡빡한 연습일정 말 없이 참석하

여 이번 성공적인 연주의 원천 ! 모든 코리아남성합창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 연주회 주관해주신 세실 사장님과 직원분들께도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들어 땀흘리던  연습의 나날들! 이번  연주가  한 회 정기연주로  끝나니

허전합니다.
 
그 허전한 마음들 6월22일 6월25일  양일 신세계 백화점 공연 때 

이번 레퍼트리 위주로 그  감동을 재현해봅시다 그 허전함을 달래봅시다


코리아남성합창단 파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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