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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정기연주회에 서고 싶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서지 못하시는 분들이 staff으로 도와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 리허설 연주회때 신승호 단원이 녹음으로 도와 주었고 현재 자료실에 올라가 있습니다. 꼭 다운 받아 들어주세요.


이번 연주회 스텝은

세컨테너 신시홍 단원 (staff chief)
바리톤 신승호 단원
퍼스트 테너 나성곤 단원
바리톤 박병건 단원

그리고 멋있는 곡목 해설로 수고해주신 바리톤 정수구 단원도 도와주겠다고 하였지만 교회성가대 지휘를 끝내고 와야 하기때문에 4시가 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텝 고문으로...ㅎ (이번 곡 해설이 좋다고 여기저기서 좋아들 하시네요.ㅎ)

이분들이,
우리가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실 겁니다.
감사할 따름 이죠. 여러분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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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씀드렸지만 표를 맡기시고 늦게 오시게 되면, 나중에 R석 가지신 분을이 S석이나 A석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앞 석이 모두 비어있게 됩니다. 예전에 이런 경우가 많이 있어, 많이들 당황하셨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표는 가능하면 맡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맡겨야 하실 때는 봉투에 단원 이름과 R석 몇장 S석 몇장...이렇게 적어주세요.

누차 말씀드린데로 시작하는 시간까지도 이 분들이 오시지 않는다면, 또 R석이나 S석이 모자라게 된다면, 저희 스텝들이 이봉투를 열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여러번 광고 드렸고, 임원회의에서 결정되고 집행되는 일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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