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남성합창단 제8대 단장 오병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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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남성합창단
제 8대 단장 오병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힙 입어 이번에 제 8대 단장으로 선출된 오병만입니다.
단장으로서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지게 될 그 책무 막중함에 우선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의
책무에 대하여 최근 며칠 째 깊은 생각으로 저의 봉사 의지를
다시
점검해보았습니다.
부족한
저의 능력과 봉사 의지만으로 2년의 원활한 임무 수행이 어려우며
단원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재삼 느끼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향후 2년 합창단을 위해 봉사 헌신하실 임원 구성하는 일등
벌써부터
임기 초 수행해야 할 많은 일들에 대한 생각들이 제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유병무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님 윤종일 지휘자님 및 역대 단장이셨던 박정호 강태희
이병소
지동식 조월태 자문위원님들 문광순 고문님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
부디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임기 중 중점을 두어 발전 시켜야 할 해야 세 가지 사항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임기 중 중점 사항으로 밝힌 합창단 재정의 확충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실행을 차근차근 진행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견고한 탑이 쌓여지듯 창단에서부터 14년 동안 해를 거듭하며 연연이 쌓아지며 발전해온 현재의 우리 합창단의
질적
수준을 바탕으로 큰 혼란이나 격변 없이 점진적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존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잘 활용하고 견고히 하면서 단원 여러분들이 피로감 없이 편안함을 느끼며
즐거운
합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 예우노력과 함께 단원간 신뢰와 소통 인화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평생을
통한 동지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단원 여러분에가 다가가서 인화와 단원 의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일 우선 임원 구성이 이루어지는 대로 임시 총회를 열고 중장기 계획을 밝히겠습니다.
코리아남성합창단
단원 여러분 저에게 8대 단장으로 봉사할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하여
그
성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여름 8월 첫 3주 합창단 휴식기를 가져보려 합니다.
즐거운
피서 계획들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쌓인 피로도 충분히 푸시고 힐링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여름
휴식기간 중 가까운 바닷가나 계곡으로 단원 단합 모임이라도 있었으면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가정
내 평안하시고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단장 오 병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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