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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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교
댓글 3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3-07-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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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울산시립합창단의 위촉으로 <가을연가>를 작곡했습니다.
악보는 공개하지 못합니다.
소리만 한 번 들어보세요.

<술취한 모란꽃><봄길>은 지인의 부탁으로 작곡했습니다.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샘>은 그냥 떠올라서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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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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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노래를 충분히 다 듣고 감상하고 글을 올리려다 뒤늦게야 답변을 올리게 되었소 <br />
<br />
이순교 선생 가을 연가  참 좋네여 !<br />
<br />
언제 남성 사부로도 편곡 해주셔서 우리 코리아남성합창단에서도 한번 해보았으면 좋겠네요<br />
<br />
술취한 모란꽂은  우리 민정기 선생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독창 악보<br />
<br />
이미 전달해주었습니다.  <br />
<br />
신동수 선생과 이순교 선생  두 한국 중진 작곡자분이 주축이 되어 여러 중진 작곡가분들이<br />
<br />
 참여하여  우리 시 가사에 맞추어 순수 우리곡을 펼쳐보자는 취지로 활동해온<br />
<br />
 '우리노래펼침이 "제9회 연주회 때 우리 민정기 선생이 "술취한 모란꽃 "을 긴장을 풀기위해 <br />
<br />
실제 술 한잔 마시고  한국 최초로 부르게될  퍼포먼스가 들어간  연주회가 벌써부터 기다려<br />
<br />
지네여 . <br />
<br />
맑은 영혼을 가진 수줍은  민정기 선생에게 늘 긴장을 풀라고 격려하며 술 한잔 들어가면 <br />
<br />
최고의 역량이 발휘되어 최고의 태너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더니 민 선생을 위해 드디<br />
<br />
어 작곡을 해주셨군요. <br />
<br />
이순교  선생 오랜 세월 우리 코리아남성합창단을 위해  한결 같이 애써주고  좋은 <br />
<br />
노래 창작곡 제작 및 살짝 음악적 조언도 곁들여주는 센스! 진심으로 깊이 감사하고  늘 존경<br />
<br />
한다오<br />
<br />
우리들 우정도 벌써 20 년정도 되네요, 합창을 통해 만난 이순교 선생과 25 년전에 역시 합창<br />
<br />
을 통해 만나 제 졸시에 그간 세 곡의 작곡을 해주신 신동수 선생과 만남은  내인생의  축복이<br />
<br />
었소!<br />
<br />
오래 전  신춘문예에 번번이 떨어져 시인이기를 포기한 내게 조선일보  신춘문예에<br />
<br />
 응모하여  떨어졌던 시 "노인과 바다 "등 여러 편의 시를 보고 자기가 감동하는 최고 좋은 시<br />
<br />
 쓰신다 며 소쿠리비행기 태워 격려하고 노인과 바다 작곡하여 첫 합창곡으로 만들어 <br />
<br />
 나를 얼치기  시인으로  데뷔 시켜주고 중앙일보 당선 조 시인도 소개하여  셋이서 같이<br />
<br />
 대포한잔  기울이며<br />
<br />
즐겁게 우정을 나누기도 했지여<br />
<br />
그간 첫 곡 노인과 바다를 시작으로  8편의 시에 노래 작곡하여 나를 얼치기  시인으로<br />
<br />
 만들어준 고마움 결코 잊지  않을 것이오<br />
<br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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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교님의 댓글

이순교 작성일

참고적으로 <br />
홈피의 <술취한모란꽃>은 합창용이며, <br />
독창용은 멜로디가 완전히 다른 별개의 다른 곡입니다.<br />
<br />
(즉흥환상곡)(트로이메라이)를 편곡한 남성합창곡에 형의 가사가 빨리 완성되기를 고대합니다.<br />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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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전략)소쿠리비행기 태워 격려하고 노인과 바다 작곡하여 첫 합창곡으로 만들어 <br />
 나를 얼치기  시인으로  데뷔 시켜주고(후략)~"<br />
<br />
이런 좋은 우정이 있었군요. 부럽구요.<br />
<br />
앞으로도 좋은 우정 이어가시고.....<br />
<br />
우리의 조월태 단장님, 얼치기 시인이 아니고 참 시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