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애들이건 어른이건 노인이건 사랑에 빠지면 모두 유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한다.

심지어 아나운서조차도 ‘따당해!!!’라며 혀 짧은 소리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 바로 그 유치한 사랑이다.

남이하면 유치하고 자기가하면 황홀한 것이 바로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감미롭고 아름다운 쇼팽의 녹턴(야상곡)을 들으며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떠올렸다.

나도 그런 사랑에 빠져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

가사는 유치해야 하겠기에 조월태 전단장님께 부탁드리지 않고 제가 직접 가사를 썼습니다.

쇼팽의 명곡 녹턴 E플랫메이져를 반주로 삼아 만든 합창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