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파트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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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주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구성원들의 습관을 보면, 어느 특정 음에서 떨리는 분, 발음상의 문제가 있는 분, 끝음처리를 매끄럽지 못하게 하는 분, 된소리를 크게 내시는 분, 타인의 소리를 듣지 못하시는 분, 낮은음을 못내시는 분,호흡이 짧아 자주 숨을 쉬시는 분,바운딩이 힘든 분,무조건 크게 내시는 분등 다양한 분들이 지금까지 소리를 맞춰 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음잡이님들에게 묻어 가시는 분, 50%이상을 거의 립싱크하시는 분,가사를 놓치시는 분등으로 결과가 나타났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맡는 1년동안은 가능하면 전문위원1명이 파트원 2명의 소리를 맡아서 인도해 주시고 자리 군데군데에 음잡이를 배치함으로 서로서로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3주동안 해보니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갖고 도와주시는가 하면 아직도 본인들의 생각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시거나 참여를 아예 안하시는 분들이 나타남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 합창단이 프로는 아닙니다.저 또한 프로가 아니구요. 다만 노래가 좋아서, 관심이 많아서 서로 어우러져 파워넘치는 소리를 들으며 내가 이자리안에 있다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며 하고싶어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처음 이곳을 노크하였을때 초심을 외면하시는 분들이 많아짐을 보고 숙연해지곤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초심을 생각하시라고..
내 자신이 100이라 생각치 마시고 서로 어우러져 100을 만드시겠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것이 베이스에만 국한되기 보다 전 파트가 하신다면 몇 단계 업그에이드가 될것 같습니다.
홈피가 복구되어 한 번 써 봤습니다.
그동안 구성원들의 습관을 보면, 어느 특정 음에서 떨리는 분, 발음상의 문제가 있는 분, 끝음처리를 매끄럽지 못하게 하는 분, 된소리를 크게 내시는 분, 타인의 소리를 듣지 못하시는 분, 낮은음을 못내시는 분,호흡이 짧아 자주 숨을 쉬시는 분,바운딩이 힘든 분,무조건 크게 내시는 분등 다양한 분들이 지금까지 소리를 맞춰 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음잡이님들에게 묻어 가시는 분, 50%이상을 거의 립싱크하시는 분,가사를 놓치시는 분등으로 결과가 나타났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맡는 1년동안은 가능하면 전문위원1명이 파트원 2명의 소리를 맡아서 인도해 주시고 자리 군데군데에 음잡이를 배치함으로 서로서로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3주동안 해보니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갖고 도와주시는가 하면 아직도 본인들의 생각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시거나 참여를 아예 안하시는 분들이 나타남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 합창단이 프로는 아닙니다.저 또한 프로가 아니구요. 다만 노래가 좋아서, 관심이 많아서 서로 어우러져 파워넘치는 소리를 들으며 내가 이자리안에 있다는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며 하고싶어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처음 이곳을 노크하였을때 초심을 외면하시는 분들이 많아짐을 보고 숙연해지곤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초심을 생각하시라고..
내 자신이 100이라 생각치 마시고 서로 어우러져 100을 만드시겠다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것이 베이스에만 국한되기 보다 전 파트가 하신다면 몇 단계 업그에이드가 될것 같습니다.
홈피가 복구되어 한 번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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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현방님의 댓글
오현방 작성일
남성합창의 든든한 베이스(Base)가 되어주는 베이스(Bass)파트에 대한 <br />
기대가 큽니다.
이일묵님의 댓글
이일묵 작성일
신임 파트장님이 수고가 많으십니다^^<br />
베이스파트엔 전문위원님들이 많이 계시니<br />
정말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글구 요즈음<br />
파트장님의 노력으로 전문위원께서도 적극참여하는걸 보니<br />
베이스파트의 발전이 예견됨과 더불어 KMC의 발전에도 초석이 되리라<br />
생각됩니다. 베이스파트 화이팅!!!!!
이현진님의 댓글
이현진 작성일베이스의 눈물겨운 각오에 가슴이 먹먹해지며 가슴 속 깊이 박수를 보냅니다..그런데 베이스만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