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간간히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형태로도 시도되고 있죠. <br />
이 동영상말고 합창도 어디에선가 한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br />
주로 공공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시도되는 써프라이징 연주라 꽤 좋은 반응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실력도 있어야 되고.....잘해야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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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합창단도 2011년 12회 정기연주회때 로비코러스(웰컴코러스,게릴라코러스)라고 <br />
시도해본 적 있어요. 주욱 이어지지 못해 아쉽습니다. ㅠㅠ<br />
보기에 좋은 만큼 기획, 연출, 공감, 암보, 연습 등 기본적인 선행 조건들이 좀 받춰줘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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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틀을 약간만 깨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ㅠㅠ 공감과 의지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만<br />
이번 신세계 공연에서 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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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쪽의 입장도 있을테고<br />
만일 가능하다면<br />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기획도 필요할텐데<br />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없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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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연주회때 로비코러스는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았던 것 같은데<br />
그후 이어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br />
게릴라 연주와 함께 장미꽃편지도 나눠 주었엇는데 반응이<br />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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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5회연주이니만큼 다양한 기획, 연출이 필요한 한해이며<br />
임원진뿐만 아니라 여러 단원들의 제안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한해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총무로서 한 말씀드리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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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임원들은 임원회의를 통해 "음악으로 승부하는 것이 낫다'라는 전략 하에 <br />
위에서 말씀하신 바의 기획, 연출을 생략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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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원들은 지휘자님, 고문님, 자문위원님, 전문위원님, 단원들의 뜻을 모아 심도있는 <br />
논의를 거쳐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셔서 실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