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특강] 게임(스마트폰, 음란물)에 중독된 자녀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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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혜영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13-12-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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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특강] 게임(스마트폰, 음란물)에 중독된 자녀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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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부모교육 세미나


 


게임(스마트폰, 음란물)에 중독된 자녀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일 시 :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밤새도록 컴퓨터를 하다보면 잠을 못자 학업이나 또는 업무에 지장이 생깁니다.


이쯤 되면 부모와 갈등이 심하게 일어나 달래도 보고 때려도 보지만


그 행동에 변화는 보이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상황은 반복될 뿐입니다.


 


도대체 게임에 빠질 수밖에 없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게임에 빠지는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치료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게임중독을 피상적으로 이해한다면 피상적인 접근 밖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중독의 정확한 원인 그리고 가족이 어떻게 대처해야


치료적 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알게될 것입니다.


 


1. 게임을 빠지게 만드는 부모자녀 관계


2. 내면이 죽은 자녀


3. 심리적 귀머거리의 현상


4. 게임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치유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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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 강의 스케줄안내


 


[1차 세미나]


게임(스마트폰, 음란물)에 중독된 자녀를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일 시 : 2014년 1월 18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2차 세미나]


아버지 특강 - 자녀의 심리발달로써 아빠의 역할


(일 시 : 2014년 2월 8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3차 세미나]


분노(화,짜증)를 통제 할 수 없는 부모


(일 시 : 2014년 3월 8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4차 세미나]


청소년 문제 - 자녀 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부모를 위한 세미나


(일 시 : 2014년 4월 5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5차 세미나]


학교(가정)에서 폭력적인 아동, 청소년을 어떻게 도와 줄 것인가?


(일 시 :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6차 세미나]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 D.W.Winncott의 정신분석 접근 -


(일 시 :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 오후 6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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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 각 세미나당 50.000원 (전체 등록시 270.000원)


인 도 : 김형근 소장


문 의 : 02-2277-8738[신청 및 문의 가능시간 AM 10:00~PM 6:00]


장 소 : 서울중독심리연구소 세미나실 http://www.ynissi.org


 


 


* 위 강좌는 한 달 후 “현대정신분석교육원”에서 동영상으로 신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http://www.uc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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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독심리연구소"는 우리 마음의 상처로 인한 슬픔과 분노의 반응들,


그리고 아픈 마음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중독 등이 온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회복의 길을 안내하며 희망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서울중독심리연구소"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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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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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월태님의 댓글

조월태 작성일

소혜영 씨가 뉘신지요? 가끔 중독에 관한 세미나 안내 글 올려주시네요<br />
<br />
<br />
오래 전에 제가 중독에 관하여 쓴글을 댓글로 달아드립니다.<br />
<br />
<br />
중독 <br />
<br />
무언가 종일 생각하고 끼니도 거르고 밤잠도 안자고 <br />
<br />
그것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무런 걱정도 떠오르지 않고 <br />
<br />
마냥 그것에 파묻혀  스스로 즐거우며 세월이 흐르며 습관이 되는 것 <br />
<br />
때론 과도하여 깊이  수렁에 빠진 자기가 안쓰러워도 어찌 할 바 모르고 <br />
<br />
절제 할 수 없이  몸에 길들여진  마음이 스스로 요구하여 집착하여 반복하는 것 <br />
<br />
사람이면 누구나 개성처럼 한두 가지 중독에 빠진다 <br />
<br />
<br />
중독의 동기는 일상의 불안 긴장  우울 허무 권태 콤플렉스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br />
<br />
일단 중독이 되어 어떤 것에 몰두하면 그 순간엔 <br />
<br />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행복 흐믓 호르몬이 분비 된다 <br />
<br />
행복해지고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기쁘고 황홀하지 <br />
<br />
세상에 무언가에 깊이 빠진자들 <br />
<br />
광 ,폐인 ,쟁이, 꾼, 벌레,  인, 공,  마니아.... <br />
<br />
<br />
누군가 상담실에서 청소년에게 조언한다 <br />
<br />
 네가 지금 하면 즐겁고 행복하며 <br />
<br />
그것에  평생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직업 삼으라고... <br />
<br />
그러나 직업도 취미도 같은 것은 위험해 <br />
<br />
평생 종일 밤낮 그것에 빠질 수 있어  중독이 될 수 있어 <br />
<br />
경쟁에서 승자일 수 있으나 필연적으로 몸을 상할 지니 <br />
<br />
중고생이 좋아하는 것 그것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한 것 <br />
<br />
그것은 대부분 사실 마구 노는 것이지 첫사랑에 빠져보는 것 <br />
<br />
친구들과 어울려 영화보고 노래하고 <br />
<br />
가수나 배우 탤랜트 아나운서를 사모하는 것 <br />
<br />
상담실장  말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 실재 직업 삼으면 이상적인 직업은 <br />
<br />
가수 배우 탤언트 아나운서가 되어 근사한 대상과 사랑에 빠지며 <br />
<br />
평생 마구 노는 것이 적성이요 이상적인 직업일 수 있으니 .. <br />
<br />
그러나 그것도 지원자가 너무 많으니 <br />
<br />
경쟁에서 이기려거든 우선 지금은  공부하고 <br />
<br />
몸과 마음을 예쁘고 건강하게 닦아 보거라 <br />
<br />
상담실장은 다시  조언한다 <br />
<br />
그것이 절실하거든 장차 적성의 꿈을 이루려거든  <br />
<br />
지금 열심히 공부 하거라 한다 <br />
<br />
그러나 꿈은 항상 잘 이루어지지 않는도다 <br />
<br />
그 학생 상담실장 조언대로 끼를 감추고 열심히 공부하여 실력을 갖추어도 <br />
<br />
꿈은 이루어지기 어렵도다 <br />
<br />
인생은 실력 외에도 운과 인연과 배경도 함께 작용하는 것이란 것을 <br />
<br />
십수 년 흐른 후에야 깨달을 지니............. <br />
<br />
<br />
그리하여 대부분 꿈을 잃은자들 <br />
<br />
그 감추어두었던 끼를 취미 삼아 발휘하는데 <br />
<br />
그것이 중독의 시작이다 <br />
<br />
낚시 바둑 골프 등산 헬스 수영 자전거타기 그림그리기 사진 찍기 영화 드라마 관람 <br />
<br />
음악감상 오디오  무료봉사  온갖 수집 주식  집안 꾸미기 <br />
<br />
인터넷게임  자동차 드라이빙 스피드 드라이빙 야구관전 팬 크럽 <br />
 <br />
블로그 운영  화성인  <br />
<br />
술 도박  담배 마약 섹스 도둑질 시비싸움 행패 악성 댓글  무고 투서 송사 <br />
<br />
파파라치 ......    헤아리기도 어려운 중독들 <br />
<br />
<br />
그러한 중독자들을 무조건 비난하지는 말라 <br />
<br />
그 배경엔 가엽게도 어린 날의 상처 콤플렉스 현재의 불안 긴장  우울 허무 권태 호기심이 <br />
<br />
무의식 깊이 자리하고 있으니........ <br />
<br />
소위 나쁘다 하는 중독은 가족과 주변에 마음을 아프게 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하며 <br />
<br />
무책임하며  자신의 건강마저 해치게 되는  것을 나쁜 중독이라 한다 <br />
<br />
좋은 중독도 남을 해롭게 하지는 않지만 종내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며 경제적으로도 어려울 <br />
<br />
 수 있으니 그것을 항상 경계해야한다  <br />
<br />
<br />
사람들 어쩔 수 없이 경쟁에 뛰어들어야하며 <br />
<br />
가엽게도  어쩌지 못하는 남모를 상처 하나씩 옹이처럼 가지게 되는 모든 사람들 <br />
  <br />
그 중독에 깊은 연민과 사랑을 느끼며.......... <br />
<br />
<br />
                                                                    글쓴이: 조월태 2009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