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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에보르크 단츠 교수 지도의 마스터 클래스와 성악 경연대회

독일문화원, 이화여대, 라이프치히 국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경연대회공동주최. 외무부 후원

마스터 클래스와 성악 경연대회
2014년 10월 10일 - 14일
이화여자대학교
masterclass@seoul.goethe.org
+82 2 20212816



잉에보르크 단츠
국제바흐협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악 마스터클래스와 성악경연대회(모든 음역)를 개최한다. 클래스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성악곡과 다른 독일 예술가곡들로 구성 된다. 클래스는 3일 동안 10명의 적극참가자 그리고 청강생들과 함께 진행된다. 클래스를 끝내며 2014년 10월 14일에 열리는 연주회는 외부인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경연대회 우승자는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여름코스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스터클래스의 지도는 알토의 성악 전문 강사인 잉에보르크 단츠가 진행한다. 그녀는 북서독일 음악 아카데미 데트몰트에서 음악 교육을 전공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하이너 에켈스교수 밑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현재는 콘서트와 리트에 주력하고 있다.

잉에보르크 단츠와 함께하는 피아니스트는 토비아스 크람펜이다. 바트 퓌르몬트 출신으로 하노버 음악대학교에서 하이티 쾰러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피아노를 전공한 후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에서 톰 플런트 교수와 마이클 맥매혼 교수 밑에서 피아노 솔로와 실내악을 수료했다.

마스터클래스에 관심있는 성악가들은 9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스터클래스 첫 날에는 오디션이 있다.

http://www.goethe.de/ins/kr/ko/seo/ver.cfm?fuseaction=events.detail&event_id=20388710

위 주소에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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